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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식물원

작성자모모|작성시간26.06.15|조회수23 목록 댓글 4

두주전 부슬비 내릴때 갔다 올렸던 식물원에 다시가보기로.

35도까지 올라간다는 날인데 그늘이 많고 바람이 간간이 불어서 그리 더운 느낌은 아니여서 다행..

 

지난번에 많이 피었던 꽃들은 대부분 져버리고 새로운 꽃들이 피었다.

아래부터 피어오르는 꽃들, 몽우리들이 많기도 하다..

날 좋으니 활짝핀 수련들

긴 관 아래로 곤충이 미끄려지게해서 잡아먹는 식물인데 둥그런게 씨주머니라네요. 지난번에 꽃잎이 있었는데 고개를 숙이고 있어 못보고 못찍고. 

하트모양 잎, 가지 맨끝에 잎만 주황색이 있는것이 떠오르는 태양(The Rising Sun)이라는 나무 같네요.

지난번에 꽃뭉치였는데 지금은 씨뭉치 

처음보는 꽃, 뒤가 잠자리 꼬리같다. 

꽃잎에 작은 반짝이들도 뿌려있고..

어릴때 빨간거 뽑아서 꽁지 빨아먹던 깨꽃..

선인장 꽃 

꽃보고 산책길로, 숲이 우거져 해가 별로 안들어 다행..

오솔길도 갔다가..

어느 부자의 집이였을 맨션과 넓은 뜰, 그리고 식물원 전체..

기다란 빨간 밑둥에 작은 연두색 꽃..

새어들어오는 햇빛받은 잎들

막 피는 수국.. 

점심은 엘살바도르 음식점에 한번 가보기로..

해물 숲. 국물에 해물 여러가지가 전부. 야채는 거의 없다.. 국물 색깔은 아치오테라는 향신료때문이라네요.

해물숲이 양이 좀 될줄알고 두번쨰는 간단한 메뉴를 시켰는데 둘다 좀 부실하다. 밑에 길죽한것은 플란타노라고 크고 단단해서 익혀먹는 바나나 일종으로 남미 요리에 쪄서든 튀겨서든 나오는 단골..

이 엘살바도르 음식점은 다시 안가봐도 되는걸로..

점심먹고 근처 화원으로..

 

장미같은 베고니아. 잎은 베고니아인데 꽃 색깔과 모양은 장미 비슷..

꽤 큰 화원..

란타나, 꽃잎 색깔이 노란색에서 주황, 그리고 빨강이나 보라로 계속 변한다네요..

그네타고 버드나무좀 보다가..

미스김라일락이란걸 파네요, 북한산에서 자라는 품종을 오래전 외국인이 우수개체 선별을 통해 얻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일락 품종이라네요. 

하나도 못사고 구경만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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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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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승화(서울방장) | 작성시간 26.06.15 오늘도 한국같은 미국 식물원 구경 잘했습니다^^
    음식은 제스탈은 아닌걸로 ~^^
  • 답댓글 작성자모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ㅎㅎ 이번 음식은 제 스타일도 아니였어요ㅜㅜ
  • 작성자붕새 | 작성시간 26.06.15
    놀래라 ㅎ
    미국 식물원이었군요.
    더 감사히 봤습니다.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모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ㅎㅎ 붕새님 비디오 잘보고 있습니다. 붕새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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