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마야 족 노인이 어린 아이와 함께 숲을 걸어가다가 아이가 어린 나뭇가지를 꺾었을 때 아이에게 했다는 말이 기억난다. 아이는 나뭇가지를 꺾어 만든 새 지팡이가 자랑스러워서 노인에게 보여주었다. 노인은 아이에게 나무의 정령에게 허락을 구한 다음에 필요한 만큼만 나뭇가지를 꺾고 약간의 제물을 바쳐 감사드렸느냐고 물었다. 아이는 지팡이가 필요했는데 그 나뭇가지가 적당한 것 같아서 그냥 꺾었다고 대답했다. 노인은 아이에게 그 나무에게 가서 나뭇가지를 꺾은 자리에 손을 대보라고 말했다.
“어떤 느낌이 드느냐?” 노인이 물었다.
“축축해요.” 아이가 대답했다.
“그건 나무가 울고 있기 때문이야.” 노인이 대답했다.
이런 간단한 교훈은 ‘원’ 안에서 우리의 위치를 존중하라고 가르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도시에서 자연인으로 사는 법>마이클 가레트 中
멩이 꼬리말 : 왜 사람만 소중하겠는가? 어찌 사람만 행복을 알고, 고통을 알겠는가? 닭도 돼지도, 소도 곤충도, 나무도, 꽃도 심지어 돌도 바위도, 구름도 알지 않겠는가? 사람은 이 모든 것들에 신세를 지고 있지 않단 말인가? 존재의 원 안에서는 크고 작은 것에 대한 차별이 없다. 무엇이 무엇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할 근거도 없다. 모든 것이 하나의 원안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있기때문에. 그래서 인디언들은 원형의 집을 짓고, 가운데 불을 피운 뒤 원으로 둘러앉고, 언제나 보이지 않는 이 세계의 원을 의식하고 살려 노력했던 것이다.
“어떤 느낌이 드느냐?” 노인이 물었다.
“축축해요.” 아이가 대답했다.
“그건 나무가 울고 있기 때문이야.” 노인이 대답했다.
이런 간단한 교훈은 ‘원’ 안에서 우리의 위치를 존중하라고 가르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도시에서 자연인으로 사는 법>마이클 가레트 中
멩이 꼬리말 : 왜 사람만 소중하겠는가? 어찌 사람만 행복을 알고, 고통을 알겠는가? 닭도 돼지도, 소도 곤충도, 나무도, 꽃도 심지어 돌도 바위도, 구름도 알지 않겠는가? 사람은 이 모든 것들에 신세를 지고 있지 않단 말인가? 존재의 원 안에서는 크고 작은 것에 대한 차별이 없다. 무엇이 무엇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할 근거도 없다. 모든 것이 하나의 원안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있기때문에. 그래서 인디언들은 원형의 집을 짓고, 가운데 불을 피운 뒤 원으로 둘러앉고, 언제나 보이지 않는 이 세계의 원을 의식하고 살려 노력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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