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의 키스
언젠가 크리슈나는 어느 축제일에 강가에 앉아 있었다. 젖 짜는 여인들이 신에게 바칠 물건을 하나씩 들고서 건너편에 있는 사원으로 가기 위해 강으로 왔다. 그런데 거기에는 배도 없고 다리도 없었다.
크리슈나가 여인들에게 말했다. “강에게 말하라. ‘만일 크리슈나가 어느 여인에게도 키스한 적이 없다면, 강은 갈라져서 길을 내야 한다.’라고.”
여인들은 크리슈나가 하는 말을 믿을 수 없었다. 크리슈나에게는 16,000명의 연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강이 어찌 갈라질 수 있겠는가! 크리슈나는 이미 모든 여인들에게 키스를 했다. 그래서 그 여인들은 크리슈나의 말을 의심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강에게, “만일 크리슈나가 어느 여인에게도 키스한 적이 없다면, 우리를 위하여 갈라져라.”고 말하자 강이 갈라지고 마른 길이 났다. - <그대는 누구인가>에서
멩이 생각 : <바가바드기타>와 <금강경>그리고 <도덕경>에서 내가 공통으로 읽는 것은 ‘집착하지 말고 행함’이다. <바가바드기타>에서 크리슈나는 자기에 대한 집착 없이 전쟁에 임하라고 아르주나에게 말한다. 이것이 행위요가의 핵심이었고, 간디는 그에 따라 ‘자기’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신에 대한 헌신의 방법으로써 인도의 독립을 실천해나갔다. <금강경>엔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즉 ‘마땅히 집착하는 마음 없이 그 마음을 내어라’고 삶을 가르친다. 그리고 이것은 <도덕경>의 ‘무위지위(無爲之爲)’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다. 크리슈나의 키스가 여기 해당하지 않겠는가? 참고로 크리슈나의 쉬바와 더불어 인도에서 가장 많이 숭배 받고 있는 신이다.
언젠가 크리슈나는 어느 축제일에 강가에 앉아 있었다. 젖 짜는 여인들이 신에게 바칠 물건을 하나씩 들고서 건너편에 있는 사원으로 가기 위해 강으로 왔다. 그런데 거기에는 배도 없고 다리도 없었다.
크리슈나가 여인들에게 말했다. “강에게 말하라. ‘만일 크리슈나가 어느 여인에게도 키스한 적이 없다면, 강은 갈라져서 길을 내야 한다.’라고.”
여인들은 크리슈나가 하는 말을 믿을 수 없었다. 크리슈나에게는 16,000명의 연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강이 어찌 갈라질 수 있겠는가! 크리슈나는 이미 모든 여인들에게 키스를 했다. 그래서 그 여인들은 크리슈나의 말을 의심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강에게, “만일 크리슈나가 어느 여인에게도 키스한 적이 없다면, 우리를 위하여 갈라져라.”고 말하자 강이 갈라지고 마른 길이 났다. - <그대는 누구인가>에서
멩이 생각 : <바가바드기타>와 <금강경>그리고 <도덕경>에서 내가 공통으로 읽는 것은 ‘집착하지 말고 행함’이다. <바가바드기타>에서 크리슈나는 자기에 대한 집착 없이 전쟁에 임하라고 아르주나에게 말한다. 이것이 행위요가의 핵심이었고, 간디는 그에 따라 ‘자기’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신에 대한 헌신의 방법으로써 인도의 독립을 실천해나갔다. <금강경>엔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즉 ‘마땅히 집착하는 마음 없이 그 마음을 내어라’고 삶을 가르친다. 그리고 이것은 <도덕경>의 ‘무위지위(無爲之爲)’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다. 크리슈나의 키스가 여기 해당하지 않겠는가? 참고로 크리슈나의 쉬바와 더불어 인도에서 가장 많이 숭배 받고 있는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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