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어로 아가씨를 бүсгүй(부스꾸이), залуу охин(잘로 어힌), хүүхэн(후-헨) 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부스꾸이라는 말이 재미 있습니다.
бүс는 허리띠 입니다. гүй는 아시다 시피 부정어 이구요..
그래서 허리띠가 없다입니다.
그런데 이말이 어떻게 아가씨라는 뜻이 되었을까요..
몽골 전통 의상인 델을 입을때 과거에는 아가씨들은 허리띠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혼을 한 사람들 부터 허리띠를 한 것에 유래된 언어라고 배웠습니다.
지금은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몽골어의 형성 과정도 재미있는 언어가 참 많이 있는 듯 합니다.
몽골인은 우리와 생김새도 비슷하고 예쁘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옷 입는 메무새도 러시아 영향으로 좀 섹시 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아무래도 육식을 주로 하다 보니 한국인들보다 체형도 대체적으로 크다고 사료가 됩니다.
다만.. 좀, 빨리 나이가 들어 보인다고 할까요? 아마 화장술이나, 육식 위주의 식단 때문이 아닌가 생각 되어지지만 어쨌던 나이대에 비해 좀더 성숙하고 좀더 들어 보이는 몽골 중년 여성이 아닐까 하는 제 개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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