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듣던 곡이지만
불어 배우지 않은 사람으로서
번역된 가사를 보면서 들으니 새롭네요
- 펀 글 -
(원글: 유튜브 docteursade1)
Salvatore Adamo 는 이태리 태생으로 벨기에로 가서 정착하고 가수가 되어 불어로 작사, 작곡도 하고 노래를 불러 프랑스 샹송가수로 유럽과 아시아에선 한국과 일본에 잘 알려진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눈이 내리네" 라는 이 인기곡은 Tombe la neige 라는 원 제목을 갖고 있습니다만, "내린다" 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La neige tombe 라는 문장에서 동사를 주어 앞으로 놓는 도치법을 써서 제목을 만들었습니다. (rhyme 도 맞추기 위하여...)
이 가사 내용에서 실제 가사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원래 자기 애인이 오늘 밤 와서 뜨거운 밤을 함께 보내기로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그 놈의 (?) 눈이 엄청나게 내려서 그녀가 도저히 올 수가 없어서 눈이 야속하고 화가 엄청나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래서 Adamo 는 쓸쓸함과 무척 화가 난 감정을 연기하면서 이 노래를 부릅니다.
이 노래에서의 눈은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는 매력적입니다.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는 "무심코 돌아가는 회전목마" 보다는 "하지만, 무심한 눈은 끊임없이 내립니다." 로 번역하고 싶습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정혜경의 반주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