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슈슈를 열심히 하던 초등학생 어린이는
벌써 23살이 되어 대학을 졸업할 나이가 되었어요.
아마 저와 같이 몽슈슈를 즐기시던,
아주 먼 추억을 떠올리며 이 곳, 카페까지 찾아와
지금 저의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또한
멋진 어른이 되셨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키즈짱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고 했을 적부터
몽슈슈를 그리워하였는데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까지도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다는 걸 보고 참 많은 공감이 되네요.
몽슈슈가 다시 우리 곁에 돌아와서
우리가 함께 몽슈슈에서 만나길 바라요.
그 날까지 몽슈슈를 기억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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