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많이 더운날 소나무(곰솔) 순자르기와
잎을 왕창 뽑는 단엽을 하고 있습니다.
전날 늦은 저녁때부터 아침에
내려앉은 아궁이 지붕 다시 받치느라
한참 시간을 빼았겼지만
하고 나니 맘에 드네요.
혼자 다시 받치는 보강 작업을
하다가 받쳐 올리던
나무 받침보가 틀어져 떨어져 내리는 바람에
보가 머리를 쳤는데
다행히 덜 다친듯ㅜㅜ.
혼자서 보를 다시 받치는 공사하다 보니
많이 좀 위험한 공사였습니다.
11일 백내장 양안 수술 후 3개월 지난 정기 검진..
수정체는 잘 안정화 되어 안경을 써도 된다고.
하지만 시력 잘 나오는데 굳이 쓸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저녁때 자유수영 하는날인데 몸이 많이 무거워요.
자유형 1,200m 하고
50m 접영으로 몇 번 마무리.
위험한 공사 후기 추가 내용---
기존 지붕을 받이는 나무보가
썩어 내려 않는 위험한 상태에서 작업한 공사.
슬레이트 석면 지붕을 리프트 테이블로 내려 앉은 보를 들어 올려 받치고,
회전 테이블 리프트로
새로운 나무 들보를 받쳐 올리는
작업하느라
아무래도 허리에 무리가 간듯하며
수영하는데 코어에 힘이 들어가니 허리가 더 무거웠듯 합니다.
내려 앉은 들보를 들어 올려 새로운 들보를 추가로 집어 넣는 작업은 매우 위험 합니다.
회전테이블 리프트 유압 기름이 세서
자동차 브레이크 오일을 추가로
두 번 넣어 가며 했는데
유압 기름이 밑으로 자꾸 새네요.
회전태이블 리프트로 받쳐 올리던
나무 들보가 틀어져 내려 오면서
머리를 치는 위험한 순간이 ㅜㅜ
테이블 트럭 리프트가 가장 자리 들보와
슬레이트 무게를 받치고 있었기에
다행이 큰 부상은 없었지만
혼자 해서는 안되는 아주 매우 위험한 공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