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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일반

소나무 철사걸이(2012.02.18)

작성자몽당솔|작성시간12.02.19|조회수673 목록 댓글 0

오랬만에 철사걸이를 했는데 정면이 잘못 선정돼

정면을 바꾸다 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고

나무가 더러 갈라지네요.

 

뚝하고 부러져도 되돌리면 안되고

비록 나무 가지는 반정도 부러졌지만 껍질이 반정도 남아 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세월이 지나면 다시 잘 붙습니다.

 

그대신 부러진채로 철사모양 그대로 놔두고

상처보호재 바르고 얇은 묘목용 테잎 둘둘 감아 놓으면 잘 붙습니다.

 

부러진 나무 껍질 맞댄다고 철사 감은채로 반대로 일으켜 세우면

나머지 마저 뚝 부러져 가지를 살리기 어렵게 됩니다.

 

이번 부러진 곳은 그 가지를 통째로 잘라내도

수형에 문제가 없기에 잘라낼까 하다 놔두었습니다.

 

위 부분 역시 결대로 갈라졌기에 갈라진 나무를 약간 오그려

나무 껍질끼리 닿게 하고 상처보호재와 묘목용 테잎을 감아 놓았습니다.

   

후면을 정면으로 교체하고 보니 나무가 꽤 괜찮은 나무였네요.

나무가지를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하여 스트레스 받았을듯..  

 

가지를 많이 잘라 내고 철사를 감기 시작했는데 감는중에도 두 가지를 더 잘라 내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두 개 가지만 더 잘랐으면 좋으련만..

 

 

철사 감기전..

 

 

많이 잘라 내고 방으로 이동(겨울에 하우스이지만 저녁때 춥고 추운면 가지가 더 잘 부러짐, 따뜻한 곳에 놓아 가지를 좀 부드럽게 하고 철사감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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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사걸이 전

 

철사 걸기전 왕성하게  키운 소나무(이것도 많이 솎아낸 것임)

정면을 이방향으로 하고 가지를 자른 후 철사걸기 시작 했었는데

 

정면을 반대로 하고 끝............ 

 

정면으로 올렸던 머리쪽을 잘라내고 후면이 됨 

 

이번에 철사걸면서 잘라낸 가지 

 

 

 

철사를 감다보니 뒷면의 줄기 흐름이 더 좋아 정면을 바꾸고 하다보니 철사가 더 많이 감기고

가지를 돌려 뉘었다 세웠다를 반복 하다보니 나무에 스트레스를 많이 주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정면 위치를 생각하고

감기전에도 정면을 한참 보고 불필요한 가지를 잘랐는데도

정면이 잘 보이지 않네요.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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