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발에 부여는 괜찮았는데
논산을 지나가며 비가 내린 흔적들이 보입니다.
제천 금수산에도 비가 조금 왔었나 봅니다.
덥지 않아 등산하기에는 좋은데
날씨가 습하고, 많이 미끄럽네요.
반팔 반바지 복장에 망덕봉 아래
점심 중에는 쌀쌀한 날씨가 감돕니다.
오늘 어떤 이유로 명산형님 가방이 홀쭉합니다.
그 큰 가방에 늘 펼쳐지던 주막이 오늘은 열리지 못했습니다.
출발부터 가파른 오르막길..
가벼워진 큰가방 메고
명산형님 엄청 빨리 올라 갔다는데
등산대회 부여 대표 선수 하셔야겠어요.ㅋ
망덕봉 아래 점심상을 펼쳤는데
많은 사비 회원님들 올라 오네요.
먹거리도 푸짐하고..
덕분에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늘 이슬이 온도까지 잘 맞추어 오시는 수북정 형님 화이팅입니다!!
오늘 등산 코스는 길이 미끄러워 조심스러웠지만
전체적으로 가파른 오름길과 내리막길이 잘 정비되어
등산하기에는 큰 어려움은 없는 듯 합니다.
바위 사이로 걷다보면
정말 멋진 소나무들이
잘 가꾸어진 명품 분재들처럼 우리를 반기어 주네요.
상천주차장 - 갈림길 상 - 망덕봉 금수산(정상)
- 용담폭포 삼거리 - 갈림길 하 - 상천 주차장
8km, 점심식사 포함 4시간 30분 걸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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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