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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들이 더욱더 싱그러워지는 초여름.
담장너머 빨갛게 핀 줄장미가 강렬하게 이쁘네요.
장미축제에 가서보면 온갖 색상의 장미와 마치 수채화를 그린듯..
꽃한닢에 여러색상이 어우러진 꽃도 있죠.
그냥 이쁘다~~.
아름답다~^^.
하면 될것을.
그것을 보면서 사람들이 식물들한테 온갖 몹쓸짓을 한다는 생각이 듦은 왜일까요?
그 색상 그런꽃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수정에 수정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많은 혜택을 누리고 사는
오늘날.감사하며 살아야 겠지요.
오늘도 감사함으로 .....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5.05.15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