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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연한 봄입니다,,
    산으로 들로 다니고 싶은 계절이죠,,
    시골 고향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마음과 현실의 차이로,,,
    고향에 자주갈수 없슴이 아쉽네요,,,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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