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던 더위도 절기 앞에서 꺾이고 조석으로 제법 선선하긴 하지만 산야의 만물이 목말라 노랗게 타들어 가는 모습에가을 단풍도 과일도 우리를 그닥 행복하게 해 줄거 같지가 않지요?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8.08.20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