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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꽃이 피는 4월의 문을 연지도 벌써 3일째.
    꽃 소식을 시샘하는 변덕스런 날씨들이 마음에 안들지만
    봄은 ~ 오고 있읍니다.

    법정스님은 " 꽃샘추위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꽃은 피어난다"
    라고 하셨는데.
    정녕 따뜻한 봄은 오고 있겠지요 ...

    아직은 쌀쌀 하지만 마음속에 멋진봄을 설계하시어 ..
    아름다운 4월~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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