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오늘도~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네요.
    파릇 파릇한 생동감 넘치는 봄.
    아무리 날씨가 심술을 부려도 생명을 약동하는 봄은~ 찾아오고 있 습니다.

    여린 새싹은 어김없이 언 땅을 헤집고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잉태하고.
    태어난 존재는 생성과 소멸을 거듭합니다.

    인연이라는 매듭에 얽혀 서로의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모든 생명은 연기성 속에 있을 것입니다.

    ~ 좋은 날씨 만큼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3.04.05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