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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뼈가 굵어올때 "작대기" 라는 것이 생각 나시지요.
작대기는 지게를 받칠 때 쓰는 도구입니다.
무거운 등짐을 지고 가던 농부가 잠시 쉴 때,
또 거친 숲길을 헤쳐 나아갈 때.
작대기는 없어서는 안 되는 농부의 유일한 친구입니다.
손때 묻은 작대기처럼 인생의 등짐을 지고 허덕이는 농부를 위하여
잠시 그 짐을 받쳐주는 작대기 ..
우리도 작대기같은 인생을 살아 봅시다.
내일은 신나는 주말~
세상사는 이야기랑 사람 냄새를 풍기며~
오늘을 아름답게 꾸며 봅시다♡~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