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순으로 돋았던 나뭇잎도.. 시련의 풍파를 견디며 자라나 든든한 가지를 만들고 있네요.우리네 인생도 중년을 넘어 결실을 맺기위한 귀로에서마지막 투혼을 발휘하는 그런 시간들이지요..반환점을 돌아 정신력과 투지로 달려가는 마라톤 경기와도 같은 시간들입니다..다함께 하며..장맛비 내리는 우중충한 날 비오는 날의 아름다운 수체화를 그리는 ..행복한 날 맹글어 가자구여~~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3.07.09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