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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이나 긴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나이가 든 후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게 됩니다.
젊음은 두번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우릴 기다려 주지 아니합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기에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物)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었답니다.
아직도 날씨는 한낮에는 폭염이네요..
몇일만 있으면 한풀 꺽일테니까 조금만 참아들 보세요...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