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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몸도 마음도 여유로운 달 새로운 달의 첫 주이니 만큼
    원시마을에서도 늘 만나도
    반가운 마음 환한 미소로 맞이하고 싶겠죠~~!.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여름도 서서히 우리곁을 떠나고
    결실의 계절 가을 이오고 있습니다.
    길을 나서면 어느새 어여쁜 코스모스가 한들 거리며 반기고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초록잎의 나무들은
    알록딜록 예쁜옷을 갈아입고 산천을 곱게 물들이 겠지요

    새로운 9월엔 아름다운 가을빛 처럼
    또 익어가는 곡식과 열매처럼 삶과 사랑도 곱게 채색되고 풍성하게 익어가길 바라며
    모두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계획한 소중한 일들이
    막힘없이 술술 풀어나가 행복을 가득 담는 9월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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