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경운기 대리운전
    충청북도 보은군...
    한 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한 노인이
    밭에서 일을 마치고
    부인이 가져다 준 막걸리를 너무 많이 마셨다.

    경운기를 몰아야 하는데
    만취하여 논두렁 걷기조차 힘든 상태

    할머니는 어디로 전화를 한다.

    "경운기 대리운전이지유?"
    "예!"
    "바깥 양반이 과음했슈 빨리 와줘유"
    ㅋㅋㅋㅋ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4.09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