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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겨울의 문턱에 다달은가 봅니다
    세월은 이렇게 또 흘러가는군요
    얼마 안 있으면 눈도 내리겠지요....
    환절기 우리 고운님들
    건강 유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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