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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하지요
정성 들여 올린 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하고그 글을 읽었을 땐 그 글을 쓴 이에게
간단하게 댓글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지요.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댓글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고 합니다.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지요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