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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 건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눈을 갖게 되면서부터다.
그전까지 나는 나 혼자 살아가기에도 바쁘고 벅차서
내가 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무관심했다. 뒤늦게나마 그런 곳으로
눈을 돌리니 세상 모든 일이
다 달라 보였다.


- 이동혁의《아침수목원》중에서 -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8.12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네요,,,
이제는 여름이 조금씩 지나가는갑네요,,
아침 저녘은 시원함을 느낍니다,,

좋은 오늘을 맹글어가셔요...
우리카페 우리님들,,,,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8.12

올만에 들리는 느낌이네요,,,
한주의 시작이네요,,,
즐거움이 가득한 한주 맹글어 가시길,,,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8.11

금원산 골짜기가 조용하네요 비가 많이 와서 물도 맑고 산도 좋은데 계곡에 사람이 없어요. 정말좋은산인디 작성자 금원산 작성시간 14.08.09

눈맞춤...
내가 당신을 보고
당신이 나를 본다는 것은
두 개의 영혼이 만나는 것과 같다.

눈맞춤은 오래 본다거나 뚫어지게 본다거나
노려보는 게 아니다.
본다는 것은 중요하다.

볼 수 없다면 어루만짐을 줄 수 없다.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8.05

한여름 날의 ..
팔월 첫재 날이네요...
태풍이 온다하니 지금 휴가지 물가나 계곡주위에 있는분들은 안전을 생각 할때 인것 같네요...
우리카페 우리님들도 즐건 휴가 보내시고요...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8.01

* 한결같이 삶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묵묵히
도전하는 사람들은 공통점들이 있는 듯합니다.

두려움, 미움, 죄의식, 오해, 분노, 아픔의 고통에서
용기, 평화, 용서, 자유, 화해, 명상과 치유로 옮기는
기적의 삶을 마음에 품은 현명한 사람들입니다.

진정한 자유인은 마음속 보석, 곧 '꿈' 을
가진 사람입니다.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7.31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키도 얼굴도 다르고 품격도 다 다릅니다.

마음의 크기,
의식의 수준도 저마다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 씀씀이'에 달려 있습니다.
'마음이 고와야 미인'이라는 노랫말처럼,,

언제나 너그러움과 따뜻함이 가득한
사람이라면, 그가 곧 최고의사람'입니다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7.29

간밤에는 비가 촉촉하게 왔는디..
아침에는 습기와 더위 ,,,엉청 덮네요,,,
건강유이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7.25

지난 일요일 병곡가서 회먹고 잘놀았지 가는세월 휴가때 병곡가서 회한접시하자 작성자 금원산 작성시간 14.07.22

어제는 엉청 무덮더니...
오늘은 밤부터 비소식이..
조금은 시원할려나...?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7.22

오늘많이 덥네 건강유의 작성자 금원산 작성시간 14.07.19

더운 여름날 이지만 ...
긍정의 마음으로 항상 행복한 날 되세요,,^..^,,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7.16

* 지금 있는 자리가 최선의 자리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다시 없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그 어떤 조건과 환경도 '지금, 여기'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주어진 조건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그 토대 위에서
새롭게 시작할 때 길은 열립니다.
'지금, 여기'에서부터 입니다.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7.15

한주 기쁜 마음으로 ~~
스마일~~스마일~~웃는날 재미있는날 행복한날 되세요.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7.14

오늘 브라질은 또 네덜란드에 3:0으로 졌다 안타까운마음 작성자 금원산 작성시간 14.07.13

영원한 강자는 없나봅니다.
월드컵 준결승 독일전, 브라질팀의 대패를 보면서 ..
상심한 브라질 축구팬들이 안타깝고 불쌍하게 보입니다.
이런 걸 동병상련이라 하는가요?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7.09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난치병 환자의 체험글입니다.

유심히 지켜보고 어루만지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지고
아픈 몸과 마음에 기쁨과 고요가 찾아옵니다.

'건강하다'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깊이 멍들고
지쳤을 때 누군가 사랑과 정성으로
지켜보고 어루만지면 다가오던
병도 한걸음 물러갑니다.

기쁨과 고요가 옵니다.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7.08

장마철이 맞긴 맞나요?

한주의 시작이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좋은날 맹글어 가시길,,, 작성자 가는세월 작성시간 14.07.07

비가 많이 왓네 금원산 계곡과 북상계곡에는 맑은 물로 넘실 작성자 금원산 작성시간 1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