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기본정보 | [방송국] SBS 장르: 시사교양 기획: 정철원 연출: 이큰별 편성: 4부작/ 2023.11.8~2023.12.10 SBS TV 채널 출연: 고래 공식 사이트: https://programs.sbs.co.kr/culture/whale/about/79753 |
| 기획 의도 | 당신의 눈앞에 펼쳐지는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 그리고, 고래의 삶과 죽음으로 드러나는 지구의 위기 지구를 절반으로 나누면 땅 위엔 인간이 있고, 광대한 바다를 지배하는 것은 고래다. 번식과 출산을 위해 지구 반 바퀴를 헤엄치고, 한 번의 호흡으로 심해까지 잠수해 먹이 활동을 하는 고래의 생은 여전히 수많은 미스터리에 쌓여 있다. |
| 핵심 포맷 | 자연 다큐멘터리 +시사 고발 프로그램 |
| 내용 구성 | #향고래 지구상에 현존하는 이빨 고래 중 가장 거대한 종으로 평균 수명은 70년이다. 지구상 가장 큰 뇌와 머리를 가진 향고래의 머리, 눈, 배, 꼬리 등 상세하게 클로즈업 하며 향고래를 소개한다. 피부가 탈각하는 향고래의 특징을 통해 향고래의 신비로움에 접근한다. #모비딕 프로젝트 르네 휘제-수중 촬영 감독 12년간 모리셔스 향고래들을 관찰했다. #향고래의 특징 -일자로 자는 독특한 향고래의 수면법. 뇌의 반은 자고 반은 깨어있음. -코다: 적을 위협하는 소리. #고래 기름 -석유화학 발전 전까지 활용했음. 특히 향고래는 바다의 금맥이라 불리며 대량 학살 당함. 2부: 고래의 노래를 들어라 #귀신고래 -지구 반 바퀴를 헤엄치며 안식처를 찾음. -사람들과 교감하고 교류함. 반려동물처럼. #트링코말리-스리랑카 -어부들에게 돌고래는 참치를 잡기 위한 길잡이 같은 존재. 돌고래와 어부는 상생관계. 어부는 돌고래가 작은 물고리를 먹을 수 있게 해주고 돌고래는 어부들이 참치를 수확할 수 있게 도와줌. #마댈 -전통 어업의 방식으로 그물을 던져서 길어올리는 것. 최근 6년간 물고기보다 쓰레기가 더 많이 건져올려짐. -바다에 쓰레기가 매우 늘어나고 있고 그래서인지 대왕고래의 모습이 보이지 않음. -플라스틱 봉지가 먹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고 서로 다투며 먹으려고 함. -모리셔스 바다까지 위협받고 있음. 고래가 사라진다는 것은 바다의 생태계가 심각하게 오염됐음을 역으로 시사하는 것. 3부: 거대한 SOS 고래 전담 부검의가 국내 부안 하섬에서 발견된 고래가 죽은 이유를 밝힘. 쿠키커터샤크-따뜻한 지역에서 사는 상어로 고래 주위를 맴돌며 이빨자국을 남김. #보리고래 -포유류인 고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독성물질 반응과 유사한 반응을 보임. -죽은 고래 내부에서 가스가 찼는지 혀가 하룻밤 사이에 매우 부풀었음. -죽은 고래의 크기와 귀, 눈을 확인함. 아직 성체가 되지 않은 어린 고래. -프린지: 어린 고래에게만 보이는 모유를 먹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 1살도 지나지 않은 고래임을 방증함. -고래회충, 조충 등 기생충 감염 정도가 매우 높음. -장 속에서 플라스틱 컵 뚜껑, 플라스틱 상자 등이 발견됨. #혹등고래 -뉴욕에 살기 시작한 혹등고래. -혹동고래의 죽음들. 바다의 최대 개체인 고래가 죽기 시작했다는 것은 그 아래 개체들은 더 많은 죽음이 뒤따르고 있음을 내포함. 고래의 경험은 사람이 머지않아 겪을 것들을 선반영하는 것. 4부: 고래가 당신에게 #마린랜드 -범고래들을 가두며 착취하고 쇼를 보여주는 곳 -범고래들은 지능이 높기에 친구와 딸을 잃고 우울증을 앓기도 함. 낳은 자식들이 모두 죽고 혼자 쇼장에 남게 된 범고래. -매우 작은 공간에 갇혀있는 범고래를 비롯한 동물들. 물을 가는 대신 염소를 투여해 세척하려고 했고 그로인해 바다표범은 눈알이 빠지기도 함. -일부 조련사들이 이러한 내용들을 고발했고 야생동물 전시 시설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며 법을 개정하게 함. -수족관에 오랜 시간 갇혀있던 범고래는 좁은 수조 속에서 44년의 시간을 보냈고 죽고 나서야 수족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됨. 야생 범고래는 하루 최대 140마일(225km)를 수영함. 수족관에 갇힌 범고래는 그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어려움. 그로인한 신경증 증세가 발동해 자해를 하거나 인간을 공경함. 바다에서는 최상위 포식자로 불리는 범고래가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이를 얻어 먹고 공연을 하며 갇혀 있으면 인간에 대한 공격성이 나오기 마련. 범고래의 가두는 비극이 반복되지 않아야함. |
| 장점/ 경쟁력 | -수중 촬영을 통해 실물 고래 관찰 가능. 신비로운 고래의 특징들을 고화질로 확인할 수 있음. -한국 방송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초로 8K RED 수중 카메라로 촬영됨. -다양한 각 분야 전문가들을 동원해 고래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음. -자연 현상과 방대한 자료들을 함께 분석해 문제 상황 이면에 담긴 내용을 해석할 수 있게 함. |
| 단점/ 개선안 | -고래에 대한 부연 설명이나 표현, 논의에서 인간 중심적인 해석을 하는 경향이 있다. 시청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정보를 친숙하게 접근하고 이해시키기 위함이라 생각하지만 고래가 주인공이지만 여전히 인간 중심적 사고가 배제되지 않았다. 간혹 고래 다음은 인간이라든지, 인간이 고래를 조련하는 상황을 친숙한 교류로 표현하는 상황을 들 수 있다. -고래가 처한 상황과 안타까움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으나 그래서 어떠한 행동 변화가 이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부족하다. 영상미는 충분히 느낄 수 있었지만 다큐의 결론이 원론적인 얘기로 귀결되는 지점은 아쉽게 느껴진다. |
| 프로그램 관련 기사 및 반응 |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2147600005 한국방송대상에 SBS 창사특집 다큐 '고래와 나' 한국방송협회는 2일 여의도 KBS TV공개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같이 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고래와 나'는 친근하면서도 베일에 싸여있는 동물 고래를 수중촬영으로 생생히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한국 방송 다큐멘터리 최초로 수중 8K RED 카메라를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고래 생태계의 균열과 지구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어떤 연결고리를 갖는지 조명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https://cine21.com/news/view/?mag_id=105190 [인터뷰] 아름다운 것에 집중하고 싶었다, <고래와 나> 이큰별 감독 BS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는 고래의 아름다운 삶과 죽음을 좇겠다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시시각각 다른 표정을 짓는 드넓은 바다와 비밀처럼 은신한 고래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 그것이면 거대 규모의 다큐멘터리를 완성하기 충분했다. 사실 환경문제나 자연의 질서를 짚어내는 건 첫 기획 의도에는 없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이끈 이큰별 감독은 고래의 나날을 들여다볼수록 해양 생명과 기후 위기, 환경문제를 분리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다. 눈부신 풍경을 영영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쯤이면 대양에 몸을 맡긴 플라스틱이 떠밀려와 누군가의 생명을 위협하는 걸 목격했다. 먹이사슬의 최상위 계층인 고래는 이제 위험을 감지한다. 그리고 그 화살표는 정확하게 인간까지 겨냥하고 있다. 총 4부작으로 나뉜 다큐멘터리는 110분의 영화로 재구성되어 커다란 스크린으로 재현된다. 8K 고화질 영상에 담긴 역동적인 생명력에는 도저히 외면할 수 없는 비애와 환희가 동시에 담겨 있다.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