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애인 가족 다 되는 창균아
언젠가 너가 할 수 있는건
‘최선을 사랑하는거’라고 했었잖아
창균이의 최선이 어제 오늘 몬베베의 행복이 되었어
너에게는 더 큰 행복으로 느껴졌으면 좋겠어
우리게에도 창균이가 주는 사랑은
갚지 못할 사랑인 것 같아
그 눈 속에 비친 사랑을 보면
사랑과 창균은 동의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사랑을 알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영원한건 없지만, 영원을 바라고
마음 속에 장미 하나를 새겨둘게
그리고 우리는 언제까지나 이렇게 옆에 있을거야
어느 새벽. 잠깐이라도 외롭지 않길 바라
사랑해
오늘도 안온한 밤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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