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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모닛

[[공연]][7월8일] 오랜시간이 지나도 잊지 못할 순간

작성자뿌요요우|작성시간23.07.11|조회수51 목록 댓글 1

팬콘의 정석이였다 나의친구라는 컨셉부터 드레스코드, 

셋리스트, 무대 퀄리티, 공연장내부의 청량감 무엇보다 

몬스타엑스의 얼굴, 실력, 헤메코 멤버들간의 합, 미녀쿠, 

몬베베의 함성, 그리고 서로의 진심

 

과연 이보다 더한 팬을 위한 공연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멤버들이 얼만큼 신경썼고 스탭분들의 노고까지 하나의 

큰 선물처럼 느껴져 벅차고 감사함을 느꼈다

 

감기걸리고 목아프고 몸이 천근만근일텐데 티하나없이

몸이 부서져라 춤추는데 역시 9년차 프로천년아이돌은

다르구나 싶었다 잘하는줄 알고있었지만 

새삼 또 반하고 온 것 같다

 

팬콘도 어떻게 보면 스케줄중에 하나인데 그냥 일이 아닌 진심이 담긴 소통의 현장이였다

 

특히 마지막곡 bebe를 부르는 몬스타엑스와 그 모습을 보며 따라부르는 우리가 제일 예쁜 장면이였다 아마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하고 앓을 것 같다 

그래도 분명한건 잘 살아갈 힘을 얻고왔다는거

그리고 우린 단단하고 견고하다는걸 깨달았다

 

큰꿈이 있는건 아니다

그저 지금처럼 몬스타엑스와 몬베베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걸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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