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는데....앵 갑짜기 급감하여 80m이상 속도가 나지 않아 정체구간이라
재확인을 못하고....점심시간때는 왕복 10km 정상 이였습니다.
퇴근시 광양 초남쯤에서 다시 속도가 급감하여.....오르막을 거북이로 비상등
을 껴고 겨우 정비소에 도착 사장과 재현.....열 좀 받았지요.
오늘은 집터 기초공사 한다고 휴가를 내어 입구가 쫍아 옆집 담장을 허물고
뒤집 경계인 대나무 밭을 다 파고 지면을 1m 높이기 위해 옆집 담장 앞으로
콘크리트 벽을 만들어 흙을 채우는 작업후 황토집을 짓을려고 합니다.
일은 포크레인이 다 했지만 몸은 녹초가 되어 글쓸 손가락 힘도 없네요.
내년 봄에는 아담한 집을 짓기 시작하겠지만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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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뽀빠이(광명) 작성시간 13.10.16 황토로 만든집 기대가 되는데요 멋지게 완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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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태양(천안) 작성시간 13.10.17 드디어 대공사를 시작하셨군요....
저 집옆에 터하나 남겨주세요...
지두 지기님 옆집으로 이사가게요.....^^
내년에 이쁜집 기대해 하겠습니다....*^^* -
작성자바오밥나무(마포) 작성시간 13.10.17 작은 연못도 하나 만드셔서 장어도 키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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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탄감자(여수) 작성시간 13.10.17 드뎌시작시작하셨군요
가까이있으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을걸...
먹고 살려니 죄송 할 따름입니다.
형님 12월에는 내려가니 그때 도와드리지요
그래도 20년 건축한놈이라 도움이 되겠지요 ㅎㅎㅎ
전남 정출 참가못해 속상합니다만...
멋진놈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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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광솔(일산) 작성시간 13.11.12 황토집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