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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잔

작성자달빛그림자(순천)|작성시간14.03.30|조회수186 목록 댓글 4
전일은 종일 비가 내려 마눌은 동창회가서 밤 늦게 오고
시간 너무 안 가서 심심해서 미칠지경 이였죠.
집텃로 향하는데 벚꽃이 만개하여 상춘객이 보였고
상추를 심고 앞전에 심은 감자도 싹이 났습니다.
옆동내가 철거 되어 한옥을 한채 구입하여 기와와
써가래를 재활용 할려는데 젼을 얼마나 요구할찌?
시골도 재개발로 정취를 잃어가고 국시 한사발하고
집에서 탁주 한잔하는데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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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강태공(광주 老 ) | 작성시간 14.03.30 전번 그 감자가 싹이났네요..!
  • 작성자어서오세요(서울 강서) | 작성시간 14.03.30 전 지금 장수막걸리 두병째입니다.
    사람들은 많이 달라졌지만 그림 속은 시골 정취가 묻어 나네요^^
  • 작성자면장 경기 파주 | 작성시간 14.03.31 먹음직 스럽읍니다 기와도 좋아 보이고요
  • 작성자먹장어(원주) | 작성시간 14.04.15 기와에 녹색이끼가 읍네요! 관리를 엄청 하신집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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