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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작성자달빛그림자(순천)|작성시간15.01.26|조회수437 목록 댓글 9

추운 긴 겨울도 끝자락인지 봄을 제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이곳 매화꽃은 벌써 꽃망울을 키우기에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좀 앞 당겨 지겠네요.
꽃피는 봄이 오면 황토집은 관리와 비용에 힘든 점이
있어 심플한 판넬이중구조로 집을 짖으며
주말에 집터 바닦에 줄을 치고 모형같은 집 입니다.
지붕과 벽체를 JR강판(아연도금.거친면)으로
붙이고 실내 천장은 무늬합판을 치장하면 간결하고
심풀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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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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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초태양(지기) | 작성시간 15.01.26 하루빨리 좋은 집 완공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바오밥나무(마포) | 작성시간 15.01.26 달빛님
    좋은설계사 만남을 축하드립니다.
    집이란 남에게 보여지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는사람이 편한게 제일 중요한 것인데
    제가보긴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도 훌륭하고 , 달빛님이 생활하시는데도 참 좋아보입니다.
    디자인도 요즘 스타일이고 ^^ .. 다락방설치도 아주 좋네요 ~~ 수납공간이 정말 많이 필요하거든요 ..
    지금있는다락방도 더 컷으면 하지만 아래층 구조로 여건이 좋지 않네요 ㅎㅎㅎ
    거실 전면에 있는 네모난 open 공간의 의미를 잘 모르겠으나 ?? 나름 복안이 있으실테고요
    너무 높아서 개방감 이 적어질까 염려도 살짝 됩니다~~만.. 그래도 떨어진 거리로 나쁘진 않을듯하고요 ㅎㅎㅎ
    설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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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담양꾼(광주) | 작성시간 15.01.26 좋은집 잘지으시구요 낚시창고도 하나쯤 필요할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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