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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의 명약 복분자

작성자박노일sens|작성시간10.06.28|조회수127 목록 댓글 6
 

 

 

보통 산딸기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복분자는 당분과 산이 알맞게 함유되어 맛이 좋기 때문에 시골 아이들에게는 인기있는 열매 중 하나였다.

그런데 열매가 익기 시작할 때 에 따서 말렸다가 달임약으로 쓰면 빈뇨를 교쳐주 고 강장효과가 있어 기가 허한 남성에게 도 훌륭 한 약효를 나 타낸다 .< /i>

"바람만 스쳐도 관절이 끊어질 듯 아픈 증상. 우리는 이것을 통풍이라고 한다.

남성의 경우에는 보통 40대 이후의 비만 체질인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여성은 폐경기 이후에 많이 나타난다.

주로 엄지발가락에서 가" 장 흔하게 나타나지만 발가락 뿐아니라 손목이 "나 팔꿈치, 손" 가락의 마 디 에서도 나타난다.

증 상은 관절 이 부 어 오르 고 ", 빨갛게 되거나 열이 나는 등 염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한번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 이후에 치료하면 몇 달 혹은 몇 년씩 아무런 증상없이 지내게 된다.

또한 통풍은 가족력도 인정되고 있어서 통풍 환자 중 6∼18%의 가족 가운데 통풍 환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지난 연말에 떠난 가족 여행 중에 서해안 채석강에서 마주친 인파는 20세기의 마지막 해를 보내는 ‘해넘이’ 행사에 모인 사람들이었다.

일몰이 가장 잘 보인다는 서해에서 지난 천년을 아쉬워하며, 다가올 새천년을 꿈꾸는" 사람들의 표정은 행복해 보였다.


"그러나 인파가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장사꾼도 따라오기 마련. 바다로 나가는 길목에는 이상한 묘약을 늘어놓은 뱀장수가 ‘애들은 가라, 이 약 먹고 소변 볼 때 조심해, 전봇대가 넘어져, 자갈이 튀어!’ 라며 기염을 토하" 고 있었다.


"요즘 이런 식의 변기가 깨지고 자갈이 튄다고 하는 말을 믿을 사람은 없지만, 옛날에는 공공연히 떠도는 말로 ‘오줌을 누면 항아리가 넘어진다’는 약재가 있었다.

그것이 바로 산딸기의 덜 익은 열매로 한약명은 ‘복분자(" 覆盆子)’이다.

‘항아리(盆)가 뒤집어진 (覆) 열 매(子)’라는 뜻으로 사연 은 이렇 다.




"봄철 산행에서 산딸기는 가시덩굴로 산객의 소매를 긁어 대지만, 소박한 분홍빛 꽃을 보여주기도 하고, 여름이면 빨갛고 검게 익은 맛있는 열매를 제공한다.


"장미과의 복분자딸기·덩굴딸기·섬딸기·나무딸기·붉은 가시딸기·거지딸기·가시 복분자딸기의 덜익은 열매를 모두 한방에서는 복분자라고 부른다.

달고 신 맛이며, 성질은 평성(平性) 혹은 약간 따스한 성질이 있다.

"
"주로 간(肝)과 신(腎)의 기능을 보하고, 사정을 연장시키는 삽정(澁精), 소변을 참게 하는 축뇨(縮尿), 발.기를 도와주는 조양(助陽), 눈을 맑게 하는 명목(明目)의 효능이 있다.

"
"그러므로 복분자는 신기능 허약으로 인한 유정, 몽정, 유뇨, 잦은 소변, 발기부전, 심한 피로감의 회복과 간신(肝腎)의 기능이 허약하여 발생하는 시력 약화, 눈앞에 꽃이나 별과 같은 헛것이 보이는 증상, 귀울림, 어지러움" ", 머리가 희어지는 증상 등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 또한 신기 의 부족 으 로 인한 여 성의 불임증 이 나 ", 간신" 의 부 족 으로 인 한 어린이 발육부족증에도 사용한다.


"약용으로 쓸 때는 청주를 뿌려서 두 번 찐 후, 건조하여 사용한다.

1회에 5~10g씩 술과 함께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 경우 산수유·토사자·익지인·상표초 등과 함께 처방한다.

"
"복분자 딸기로 잼을 만들면 훨씬 더 향기롭고 맛이 있다.

옛날 가정에서는 흔히 복분자술을 담궈 마셨는데, 정선한 복분자를 재료의 2~3배의 독한 술에 담아 밀봉한 후, 2~3개월 냉암소에 보관하여 숙성시켜 마셨다.

"
"한편 구기자·토사자와 함께 약한 불로 2~3일간 달이면 엿처럼 되는데, 이것을 술이나 물에 타서 마시기도 한다.

정력감퇴·낭습증·조루증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원광대 전병훈 교수 연구팀이 복분자 열매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수컷 쥐의 남성 호르몬과 암컷 쥐의 여성 호르몬이 각각 16배, 5배 이상 증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복분자를 구기자, 토사자와 같은 양을 뭉근한 불에 2~3일간 달이면 엿처럼 되는데 이것을 술이나 물에 타서 마시기도 한다.

또 복분자에 청주를 뿌린 후 시루에 푹 쪄서 말린 후 가루를 만들어 두고 따뜻한 술에 한번에 한 수저씩 매일 3번 먹으면 훌륭한 정력제가 된다. 여성의 경우 피부를 아름답게 해주며 신경쇠약을 치료한다.

- 구기자, 토사자 각각 300g, 오미자와 복분자 각각 150g, 차전자 75g의 분말을 물로 반죽하여 녹두크기로 제조, 하루에 두 번 50개씩 더운물 또는 술로 공복에 복용하면 피로회복 및 정력증강에 뛰어난 효과 발휘
신정을 보강하며 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한다. 남자의 정.액부족, 여성의 자궁병으로 인한 불임증 등에 쓴다. 보골지,구기자와 함께 쓰는 것이 좋다.

※ 불임증 치료: 복분자, 차전자, 오미자, 토사자, 백질려를 각각 같은 양으로 꿀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6~8g씩 하루 3번 먹는다.(의방유취)

정을 간직하며 유정, 몽정을 멈춘다. 신허로 오는 음위증, 유정, 몽설에 쓴다. 산수유, 구기자, 토사자, 육종용을 함께 쓰는 것이 좋다.

※ 음위증 치료 : 복분자를 술에 담갔다가 약한불에 말려 가루낸 것을 매일 아침 술로 8~12g 씩 먹는다. (집간방)

신을 보하며 소변의 양과 배설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토록 도와 오줌횟수를 줄인다. 신허로 오줌이 겉잡지 못할 정도로 많이 나가는데, 오줌소태, 야뇨증 등에 쓴다. 사마귀알집, 보골지, 연육, 산약과 함께 쓰는것이 좋다. 따라서 자다가 오줌을 싸는 어린이, 소변을 참지 못해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는 어른, 금방 누고도 또 누고 싶은 빈뇨감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어린이 야뇨증 곧, 밤에 오줌을 싸는 어린이에게는 복분자 600g을 햇볕에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흑설탕 한근을 더하여 약한 불에 볶아서 고약처럼 된것을 한번에 한숟가락씩 하루 3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또 지나치게 정력을 소비하여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성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도 좋은 치료제가 되는데, 신장의 기능을 세게 하여 정.력을 강하게 한는데는 산딸기기가 덜 익은 것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 다음 시루에 넣고 쪄서 말려 가루를 내어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3번 먹거나 찹쌀풀로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또는 소주에 산딸기 한되의 비율로 술을 담가서 3개월쯤 숙성시킨 뒤에 산딸기를 건져내고 하루 세번 밥먹을 때 한잔씩 마신다. 예로부터 복분자 술을 강장제로 장복하면 젊어진다는 말이 있다. (약주는 당분이 들어가면 좋지 못하다.)

당뇨병에도 신효한 효과를 내는데, 물 한말에 뿌리와 가지를 잘게 잘라 세근을 넣어 달여서 물이 반으로 줄면 건더기를 건져 내고 여기에다 엿기름을 약간 넣어 다시 약한불에 달여서 조청을 만들어 두고 매일 몇 차례씩 백비탕 한사발에 큰 숟가락으로 2~3숟가락 정도 타서 마신다. 백비탕이란 생수를 팔팔 끓인물을 말한다.
산딸기는 눈을 밝게 하는데 효력이 있다. 눈이 어두운 증세와 결막염, 유행성 눈병 등에는 산딸기를 볕에 말려서 미세하게 가루 내어 토종꿀과 섞어 눈에 떨어 뜨린다. 3~4일이면 웬만한 눈병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산딸기 잎으로 즙을 내어 저안을 하면 눈을 밝게 하고 눈병을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하니 활용해 봄 직하다.
산딸기 뿌리는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없애는 데 특효가 있다. 크게 체하여 몇달을 고생하던 사람이 산딸기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즉시 나은 전례가 있다.

고기나 생선을 먹고 체했거나 뱃속에 덩어기가 있을 때에는 산딸기 뿌리를 캐서 3~4시간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꽃 : 자궁염증, 신경쇠약에 달여서 먹는다.
복분자환 : 복분자 100, 산수유 80, 황백 50, 연근 60, 산약 100을 가루내어 꿀둥근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6g씩 하루 3번 따뜻한 물에 먹는다. 신경쇠약, 유정, 몽정에쓴다.(경험방)
복분자술 : 복분자 200g, 파극천, 육종용 각각 100g을 잘게 썰어 술 1,000ml씩 식후에 먹는다. 신경쇠약에 쓴다.
오자환 : 토사자, 구기자 각 8, 오미자 1, 복분자 4, 차전자 1 위의 약을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6g씩 하루 3번 보약으로 쓰며 유정에 좋다.
※ 복분자 : 성질이 온화한 단시일에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적어도 1년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닥나무열매, 새삼씨, 구기자 등 다른 약재와 함께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좋다. 10~20g씩 하루 3~4번 먹는다. 익은 복분자는 술에 담그거나 쨈, 쥬스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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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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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슈슈(서울) | 작성시간 10.06.2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지 학(부산) | 작성시간 10.06.28 감사합니다^*
  • 작성자써니(광주) | 작성시간 10.06.2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대물조아(온양) | 작성시간 10.06.28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킵포인트(평택) | 작성시간 10.06.28 복분자 좋지요...장어에 복분자면 더 좋구요..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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