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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는 한마디로 암이 낫는다?"

작성자달빛그림자(순천)|작성시간12.04.18|조회수129 목록 댓글 6

 

"고맙다는 한마디로 암이 낫는다?"

대부분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

하며 벌컥 화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을 떠올려보기 바란다.

수많은 암환자를 치료해온 의사들 대부분은 이렇게 말한다.

 "나을지, 안 나을지 70%는 마음의 문제이다."

암에 잘 걸리는 성격유형도 분명하다. 주로 고지식하고 완고한 성격, 융통성이 없는 성격,

마음의 여유가 없고 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 암에 잘 걸린다.

'고맙다'·'감사하다'는 말 한마디가 의학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입증되었다

"'힘들고 괴롭고 더 이상 싫다'며 부정적인 말을 계속 하면 그 말이 갖는 불쾌한 이미지 정보가

대뇌에 있는 대뇌변연계와 기저핵에 자극으로 전달된다. 반대로 '고맙다, 감사한다'와 같은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면 대뇌변연계가 기저핵에 긍정적인 말이 갖는 '쾌감'이라는 이미지 정보가

전달된다. 그 결과 뇌의 긴장상태를 풀어주는 세로토닉이 증가하며 쾌감이 신경호르몬인 도파민,

엔도르핀이 증가하여 질병이나 통증의 원인인 스트레스 물질을 제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야야마 도시리코 의사와 이쓰카이치 쓰요미 박사의 공저 <운명이 바뀐다 미래를 바꾼다>

한 구절이다.

힘들고 괴로고 싫다'는 억울함에 "젠장!"하며 저주라도 퍼붓게 되면 불쾌한 이미지 정보가

대뇌를 자극하여 더욱 불쾌호르몬을 방출시켜서 불쾌감과 고뇌가 깊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반대로 '고맙다'는 한마디는 쾌감호르몬인 엔도르핀 등을 증가시키거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를 증식시킨다.

  '마법의 말'은 암뿐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질병에 괄목할 만한 치유효과를 발휘한다.

<운명이 바뀐다 미래를 바꾼다>에서는 이런 당부를 한다.

   싫은 일이 생기면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라.

   좋은 일이 생기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라.

 

"'고맙다'는 말은 힘들거나 어려움이 닥쳤을 때 곧바로 말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법의

효과도 사라진다. 곧바로 고맙다고 하면 희한하게도 그 이상 나쁜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고리를 끊어낼 수 있다. 마침내 좋은 일이 생긴다."

"즐겁거나 기쁠 때 솔직한 심정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면 다시 이 말을 하고 싶어지는

멋진 일이 자주 생기게 된다."

어디선가 반론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잠깐! 잠깐만. 그럼 의학이 아니라 도덕이잖아!"

그렇다. 도와 덕을 추구하는 일이 바로 전생의 업보와 같은 암을 극복하는 길이다. 암 선고는

인생에서 가장 '싫은 일'일 것이다. 정신은 아득해지고 그 날부터 창백해진 얼굴로 한숨만 쉴

것이다. 이것이 우울상태다.

 

- 병원 가지않고 고치는 암치료법, 후나세 슌스케 지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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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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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냉기(병점) | 작성시간 12.04.19 정말로 아름답습니다..잘 보존해 주세요,,,.저렇게 좋은곳에서 늘감사하면서 산다면 무엇이 문제 일까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그런데 전씨는 왝그리 오래 가는지...에너자이저인가...백만스물하나....좋은 사진보기만해도 치료됩니다...
  • 작성자청운(순천) | 작성시간 12.04.19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손영재(대전) | 작성시간 12.04.26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물속사냥(인천.포천.연천) | 작성시간 12.05.28 아름다운 풍광 그리고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항강 | 작성시간 14.01.25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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