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마스 오버사이즈 밀로드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지방에 있다보니 직접 볼 기회가 없어서 오마스 유저님들께 몇가지 질문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질문은 아래의 3가지 입니다.
1. 오버사이즈 밀로드의 크기는???
저는 M800과 듀오폴드 센테니얼 정도의 크기를 좋아하는데, 오버사이즈 밀로드의 크기는 어느 정도인지요??? 방금 언급한 2종류의 모델과 유사한 크기라면 캡을 배럴에 꽂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은데...
2. F닙의 글씨 굵기
오마스는 F닙 이상은 되어야 필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F닙은 어느정도 굵게 나오나요??? 몽블랑 만큼이나 두껍게 나오나요???
3. 완성도
오마스의 오버사이즈 계열은 완성도가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들 하는데, 사용하는 불편함은 없나요???또는 미관상 문제점은 없나요???
오마스 유저님들의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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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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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ernagi 작성시간 09.09.14 1. 오버사이즈 밀로드는 펠리칸 m1000과 켑을 씌운경우는 크기가 비슷한데,,,, 켑을 열고 베럴뒤에 꽃을 경우 m1000보다 그립부가 더 길어보이고,,,, 닙이 더 작아보입니다.... 그만큼 대형기 임에도 닙의 크기가 아쉽다는 의견들을 보이네요.... 필기감은 오마스만의 독특한 연성의 느낌이 좋습니다만,,,, 저의 구형 밀로드는 18k닙이어서 그런지 영 연성의 느낌은 찾아볼 수 가 없습니다.... 2. 오마스는 몽블랑처럼 흐름이 좋아서 두껍게 느껴집니다.... 일전에 사용하던 오기바의 경우는 14k오마스닙 특유의 연성과 탄성을 느낄수 있어서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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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jernagi 작성시간 09.09.14 그러나,,,, 필압을 조절하는 맛이 연성닙인지라.... 필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요,,,, 필압을 줄여서 사용한 경우 통상적인 f닙의 굵기를 보여주나,,,, 일상적으로 사용했을때 흐름과 탄성이 좋은점을 감안하면 몽블랑 m닙과 f닙 사이정도의 굵기가 나오더군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__ㅋ);;;; 3. 신형의 경우 그립부가 금속으로 바뀌고,,,, 클립이 약간 바뀌었다고 합니다.... 셀룰로이드 브라운에 대한 색감의 만족도는 좋은 평들입니다만,,,, 그립부가 금속인 경우는 제 취향상 좋아하지는 않는지라.... (__ㅋ); 제가 사용했던 오기바나 현재 구형파라곤은 완성도면에서 안좋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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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여행스케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9.14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체 취향대로라면 ef닙으로 해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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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iro 작성시간 09.09.17 제가 구매하여 사용한지 두어 달 정도 되구요 크기나 무게 같은 건 만년필 이야기란에 관찰기를 썼으니 참고하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완성도는 괜찮구요 전에 안 좋은 평에 비해 많이 나아졌나 봅니다. 마무리나 실제 사용면에서 좀 부족하다 싶은 점은 없었습니다. 저만의 문제일지는 모르겠는데 F닙이 생각보다 가늘게 나옵니다. 오마스가 연성이라 F닙을 해도 M닙처럼 된다길래 F닙을 구매했는데 꽤 가늘게 나옵니다. 다른 브랜드의 EF가 아닐까 하는 정도더군요. 요건 좀 일반적인 평과 다른 부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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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여행스케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9.17 chiro님의 관찰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