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 history
100여년 몽블랑 역사상 최고 펜으로 꼽는 몽블랑 139입니다.
숫자 "1"은 마이스터튁, "3"은 피스톤필러, "9"는 닙 사이즈입니다.
130시리즈는 telescopic filler가 시작되는 1937년 부터 시작되지만, 139는 이전 플래그 쉽인
129( 여기서 "2"는 push knop, push button filler를 의미)가 단종된 이후 생산하기 시작하여 이후 플래그 쉽인 149가 나오기까지
1939년부터 1952년까지 생산됩니다. 139는 캡이 하드러버인 것과 셀룰로이드인 것, 잉크창인 긴 것(초기산)과 짧은 것, 금촉이 아닌 것
(war time ), 금촉인 것, 피드 바닥에 세로 홈이 없는 것, 있는 것등이 있습니다.
Pen Repair
만다린님이 밴드의 수리를 위해 독일 본사에 보냈던 녀석으로 갔다 온 후 필러와 닙 밸런스에 문제가 생겨 1년만에
제가 다시 수리하게 되었습니다. 부품이 파손되지 않은 것은 천만 다행입니다.
1. 닙 밸런스의 조정
2. 작동되지 않는 필러의 수리가 포함된 overhaul
분해도
캡 분해도
노브에 있는 L139 뒷편에는 닙사이즈의 표기가 각인 되어 있습니다. 초기 149에 닙 굵기가 표시된 각인이 없다는 설이
FPN과 일본의 펜클럽등에서 있지만,이 설을 뒤받침 하려면 이전 플래그쉽인 139에도 각인 없어야 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으로 52년~60년까지 생산된 오리지날 149는 후기산 뿐만 아니라 모든 기간에 걸쳐 닙 굵기가 표시된
각인 있습니다.
닙 굵기가 표시된 각인 "M"
피스톤 seal
몽블랑 최초의 피스톤 필러는 1934년에 시작되고,피스톤필러의 일종인 텔레스코픽 필러는(telescopic filler )는
1935년에 처음 소개 되고 1937년 마이스터스튁에도 장착됩니다.
필러는 두개의 스텝으로 늘어나는 데 사진은 1단계 상태입니다.
2단계 최대 확장된 distance입니다.( 일반적인 피스톤 필러와 비교 distance가 길어 보다 많은 잉크 담을 수 있습니다.)
이중 나사산으로 디스턴스는 길지만, 복잡한 만큼 고장의 빈도는 높습니다.
교정된 닙
일명 double tear 클립 이라고 합니다. 이 클립은 1935년부터 선을 보이고 1952년 139가 단종 되면서 중단됩니다.
일부의 자료는 1935~1948년이라고 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139의 피드 재질은 에보나이트입니다.
139닙 입니다. 몽블랑의 닙은 1914년까지는 미국과 영국에서 공급 되었습니다. 1919년 경 펜촉 공장을 설립하게
되고 이후 펠리칸의 최초의 펜에 펜촉을 공급하게 됩니다. 그리고 투걸러 닙은 1935년 부터 선보입니다.
L139의 각인이 보입니다.
잉크창이 긴 것으로 초기 모델임을 알 수 있습니다.
1992년의 헤밍웨이는 139를 복각한 것입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얼음냉수 작성시간 09.12.26 파카51님의 글을 보면 펜카페에 오는 보람?이 생깁니다. ^^ 포스트마다 새롭고 흥미진진합니다. ^^
오늘도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
작성자원펜 작성시간 09.12.28 139 너무 멋진 녀석입니다. 이녀석을 볼때마다 몽블랑에서 현행으로 이런 녀석을 하나쯤 만즐어 준다면..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빈티지 펜을 멋지게 작동하게 만드시는 파카51님의 솜씨는 언젠지 모르지만 얻을 나의 빈티지 펜에게 축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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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션스 작성시간 09.12.28 파카51님의 수리 후기는 정말로 재밌있습니다.헤밍웨이 정말로 보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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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만다린 작성시간 09.12.29 헤밍웨이가 외형은 139를 좇아 만들었지만, 전체적인 시스템은 149와 같습니다. 제게 단 하나의 펜을 고르라면 단연 139입니다. 2개를 고르라면 139와 1950년대 149입니다. 문제는 더이상 이런 만년필(셀룰로이드 바디에 에보나이트피드와 수공 14K닙을 장착한 만년필)을 다시 볼 가능성은 0%라는 것이죠. 이제 그 답은 빈티지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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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enholic 작성시간 10.05.30 제 눈이 호강하네요. 무엇보다도 피스톤을 코르크로 만든 점이 정감을 가지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