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소장님 덕분에 만년필에 관심을 갖고 입문하게 되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첫 펜쇼에 참가해봅니다..10시 오픈하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일단 파카75나 파카51을 분양받으려고 미리 명찰을 만들어 봤습니다.
오픈런 하려고 명찰 만들어봤는데 아침일찍 출발하지 못해 빛이 바랬네요..ㅠㅠ
아직 만년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뭐가 좋은건지도 잘 몰라서 많은분들이 입문자라면 꼭 써봐야 할 펜으로 꼽으시길래 노려보려고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출발이 늦어져서 이번에는 참가하고 구경하는데 의의를 둬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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