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장 큰 목적은 몽블랑 수리였고,
그 다음 종이<만년필<잉크였는데
... 제 손에는 노트 두권에 지류들...
그리고 만년필....
잉크는 0개네요😅
그 외엔 실물만 봐야지했던 펜대와 펜스탠드 그리고 1구펜케이스...가 왜 제 가방에.. 있죠.....??ㅎㅎㅎㅎ
그래도 10시에 도착하자마자 수리부스부터 달려가서 붐비지도 않고, 용준님께서도 너무 잘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예요!
생각했던것보다 더 많은 인파가 있었고
거의 휩쓸려다니느라 진이 빠져서
잉크 파는 곳에선 제대로 구경을 못하고 나온게 너무 아쉬웠지만
정말 눈돌아갈만큼 다양한 제품들덕에 도파민 풀충전하며 재밌게 즐겼어요.
가을 펜쇼도 기대됩니다. 그땐 꼬옥.. 소분 잉크랑 많이 쟁여오려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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