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플레티넘 센츄리로 만년필에 입문한 이후 처음으로 펜쇼를 경험했습니다!
743, m200 등등 여러 만년필을 모으고 있지만 빈티지는 직접 시필해볼 기회가 적어 고민만 하고 있었어요
펜쇼에서 수많은 파카51과 다른 빈티지 만년필을 볼 수 있었고 공부도 많이 되었습니다!
매년 봄, 가을마다 꼭꼭 참여할 예정이에요 ㅎㅎ
해외 잉크, 구매 결정 직전에 완판된 비운의 잉크…
펠리칸 신상 오렌지 딜라이트, 코퍼 로즈골드
청록+보라 테, 포레스트
사랑방님 부스에서 구매한 빈티지 파카51과 평사낙안님 수제 펜파우치 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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