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놉입니다.
제가 올 가을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봄 펜쇼가 한동안은 마지막 펜쇼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짐을 최대한 줄여야 해서, 펜쇼에서 다양한 문구류 관련 소장품들을 판매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문구와 글씨 관련 책입니다. 아주 깨끗이 읽었거나 사놓고 읽지는 않아서(…) 새 책에 가깝습니다.
저의 저서 <오늘부터 손글씨 레슨>을 구매하시는 분께는 사인도장을 찍어드리겠습니다.
다음 게시글에서는 잉크와 노트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펜쇼장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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