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박봉임

눈물 마를 때까지 그립다

작성자박봉임|작성시간26.06.05|조회수16 목록 댓글 0

h 언니
지아비를 떠나 보낸 여인의 슬픔이
너무나 절절하여 가슴이 멥니다
하늘 맑은 날
언니의 지극정성 매듭으로 엮어
육신의 가시가 없는 담백한 곳에
터를 잡았으리라 믿습니다
 
하늘 보다 더 높은 곳에서 
남겨진 가족들에게
황금빛 비옥한 삶을 
보장해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질곡 진 그리움 다 토해 내는 날
쪽빛 하늘 푸르고 푸른 날

청잣빛 미소 지으며 다시 만날 날 기다립니다
젖은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