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로렌스 성당 주변은 시계탑과, 이바나 파블로 광장, 시 청사, 시피코 궁전 등이 모여 있는 중심지이다.
시계탑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한다.
성 로브로 대성당 맞은 편 이바나 파블라 2세 광장에는 광장을 바라보며 오래된 시계탑이 서 있는데
본래 이곳에는 15세기에 선원들의 수호성인인 성 세바스티안(St Sebastian)을 기념하는 르네상스
양식의 교회가 지어져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그 교회의 탑이 나중에 시계탑으로 개축된 것이라고
하며 탑의 위쪽 부조는 성경책을 든 예수상이고 아래 웃통을 벗은 채 손이 기둥에 묶여 있는 것은
성 세바스찬 상으로, 성 세바스챤은 기독교를 박해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총애를 받았던 근위
대장이었으나 기독교인임이 발각되어 나무 기둥에 묶인 채 화살을 맞는 형에 처해져서 순교했다고
한다.
시계탑 정면에는 성 세바스티안 조각상과 그 위로 그리스도 조각상이 배치되어 있으며,
밝은 푸른색의 시계판이 특이하고 탑 꼭대기에는 종이 달려 있다.
성당 바닥에 있는 '고누' 그림...
좌측은 시청사이고 앞에 보이는 것은 시계탑이다.
로렌스 성당 주변
시청사 건물
시청사 내부...앞에 있는 것은 우물이다
이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이다..
시청사는 이바나 파블라 광장에서 시계탑 왼쪽에 위치한 건물로 15세기 니콜라스 플로렌스가 지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지어졌다고 하며 안에 들어가면 외부와 단절된 것 같이 조용하다.
시청 맞은 편에는 성당 옆에는 시피코 궁전(Cipiko Palace)이 있는데 이 궁전은 300년 동안 이
지역을 다스린 시피코 집안에 의해 15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궁전으로 큰 궁전과 작은
궁전으로 이루어졌는데 큰 궁전에는 형이 작은 궁전에는 동생이 살았다고 한다.
시피코 궁전(Cipiko Palace)
시피코 궁전(Cipiko Palace)
트로기르에는 도시의 수호성인인 성 요한(Sveti Ivan Trogirski)을 기리는 두 개의 중요한 조각상 중 하나 그는 11세기 트로기르의
주교였으며, 오늘날까지도 깊은 존경을 받고 있다고 하며 그의 조각 또 하나는 북문 위에 있다고 한다.
광장에서 설명을 듣고 구경을 하고 사진도 찍고 자유시간을 주어서 나는 혼자 다리를 건너 치오보
섬으로 트로기르 사진을 찍었는데 아무도 다리 건너로 오지 않는다.
사진만 찍고 약속된 장소로 모여서 한 시간 반 동안의 트로기르 관광을 끝내고 발칸반도 비극의
현장 보스니아의 모스타르로 향하는데 시간이 열시 반이다.
치오보 섬에서 본 트로기르
치오보에서 본 트로기르
성 로렌스 성당의 종탑이 보인다.
카메를랭고 성
본토 쪽
차오보쪽...혼자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 본다.
트로기르 북문쪽으로 가는 길이다.
이 근처에 비행장이 있는 듯
로렌스 성당으로 다시 들어가고..
성당이나 시청사 궁전 등이 바로 길 옆에 있어서 금방 들어갈 수가 있다.
이곳에서 만나서 버스를 타러 간다.
버스 터미널
출발하기 전에 둘러보고 트로기르를 떠나간다.
오늘의 일정이 이슬람종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의 전쟁이 시작되었던 보스니아의 모스타르와 성모가
발현한 메주고리에를 오늘 중으로 구경을 해야 하고 국경도 통과해야 하며 점심도 먹어야 해서
늘 시간에 쫓기다 보니 트로기르에서는 성 로렌스 성당 주변만 보고 가는 셈이 되고 말았다.
모스타르를 가는 마음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