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3국(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관광여행기(45)....크로아티아 관광의 꽃이라는 두브로브닉(5) 성벽을 걷다(1)

작성자뿅망치|작성시간26.06.22|조회수21 목록 댓글 0

산비탈에 나 있는 길...버스나 택시가 오가는 길이다.

이 길이 보스니아나 몬테네그로에서 올 때 이 길로 오게 된다.

 

두브로브니크는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이다. 7세기에 도시가 만들어져 라구사

(Ragusa) 공화국이 되어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경쟁한 아드리아 해안 유일의 해상무역 도시국가였다.

 

9세기부터 발칸과 이탈리아의 무역 중심지로 막강한 富(부)를 축적했으며, 11∼13세기에는 금·은의 수출항으로

번영하였다. 십자군 전쟁 뒤 베네치아 군주 아래 있다가(1205~1358) 헝가리-크로아티아 왕국의 일부가 되었

다. 이때 도시가 요새화되고 지협의 각 측에 2개의 항구가 세워졌다.

 

15∼16세기에 무역의 전성기를 맞았고 엄격한 사회 계급 체계를 유지하며 유럽에서 처음으로 노예 매매제를 폐

지(1416)하는 등 높은 의식을 가진 도시였다. 1667년 큰 지진으로 도시의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다가 나폴레옹

전쟁 때 다시 옛날의 번영을 누렸다.

 

1815년 빈 의회 결의안에 의해 오스트리아 제국(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에 합병되었다가 1918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왕국에 편입되었다. 1945년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일부가 되었다.

 

1991년 10월, 크로아티아가 유고슬라비아 연방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자 세르비아군이 3개월에 걸쳐 총 공격

을 해와 도시 전체가 파괴되었다. 1994년 구시가지가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에 의해 세계문화유

산에 지정되었다. 1999년부터 도시 복원작업이 시작되어 성채, 왕궁, 수도원, 교회 등 역사적인 기념물 가운데

가장 크게 손상된 건물들이 복원되었고 옛 명성을 되찾을 만큼 아름다운 해안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7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열리는 여름 축제도 다시 개최되고 있다. 두브로브니크 달마티아 문학의 중심지로

크로아티아 문학의 일부를 이룬다. 식품·포도주·올리브유 등의 생산이 성하다.(두산백과에서)

 

방문하는 도시의 역사를 다 알 수도 알 필요도 없지만 알아 볼 수 있다면 알아 보는 것이 그 곳을 방문한 자의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역사도 같이 올리고 있다.

전망대에서 본 두브로브니크의 야경...구글에서

 

스르지산 전망대 관광을 마치고 구시가지로 내려와서 우리가 택시를 타러 나갔던 플로체 성문으로

들어와서 성 내부를 가로지르는 큰 길인 스트라둔(Stradun)을 따라서 필레 정문 앞에 있는 오노프리

에 분수(Large Onofrio's Fountain)에 모여서 가이드로부터 5시 40분까지 자유시간을 얻었다. 성벽

을 한 바퀴 도는데 대충 두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한 시간 반 밖에 시간을 주지 않는다.

우리가 오전에 지나왔던 보스니아의 네움이라는 곳에서 숙박을 하게 되는데 버스를 타고 한 시간 이

상을 나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내려가는 길...

택시를 탔던 곳으로 가는 길가의 모습

드디어 택시에서 내리고...택시를 타기 위해서 줄을 서 있는 사람들...관광객들??

택시를 내려서 ....기념엽서를 파는 곳에 눈길을 주는 일행들 

올라올 때 지나왔던 성문이다.

바다를 향해 대포도 보이고...

성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플로체 게이트로 가는 길

소나무 그늘에 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이 앉아 있다...성벽투어는 아침 일찍 하든가 오후 늦게 해야 한

다...그늘이 없으니

필레성문의 반대편에 있는 플로차 성문

성안으로 들어가는 좁은 골목

스트라둔 대로...

필레 성문쪽으로 가는 길...바닥이 대리석이다.

성벽 투어 코스

필레 성문 옆에 있는 성벽올라가는 길

방금  걸어왔던 스트라둔

 

성벽은 올라가는 곳이 세 군데가 있어서 한 바퀴를 다 돌아볼 수도 있고 중간에 내려올 수도 있다.

이번 버스를 탄 일행중에 한 바퀴를 돌아 본 사람은 나 밖에 없는 것 같다.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두브로브니크 성벽은 13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외부의 침략

을 막기 위해 지은 이중으로 된 성벽으로 총 길이가 약 1,940미터라고 한다. 내륙 쪽의 성벽은 최대

6m, 해안 쪽 성벽은 1.5~3m 정도의 두께로 둘러싸여 있으며, 4개의 요새가 세워져 있고 성벽 밖에

1개의 요새가 있는데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은 아니였고, 전쟁과 지진을 겪으면서 여러 번의

증, 개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육지쪽의 성벽은 오스만제국의 공격을 대비한 것이고 바다쪽은 베네치아 공화국의 공격에 대비한

것으로, 지금의 성벽자리에는 오래전부터 성벽이 있었는데 지금 성벽의 모습은 12~17세기인 비잔

틴과 베네치아 공화국 지배기와 두브로니크 자치 공화국 때 세워지고 보강된 것이라고 한다.

성문 안의 지붕들

성벽을 걷는 사람들

외국인들도 동참을 하고...

필레 성문에서 보카르 요새쪽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외곽 풍경

필레 게이트 앞...성 밖이다.

성 내부...성모승천교회가 보인다.

좌측은 보카르요새이고 오른쪽은 로브리예낙이다...둘 다 바다를 지키는 요새이다.

스르지 산으로 올라갔던 길이 보인다.

1991년 세르비아 군의 포격으로 부셔진 집들...

바로 앞에 대포가 있는 곳은 보카르 요새이고 건너편은 로브레나츠 요새이다.

지나왔던 성벽...뒤에 보이는 산이 스르지 산이다....성벽을 걷는 사람들이 보인다.

두 요새를 아프리카와 유럽을 지키는 관문인 지브롤터 같다고 하여 지브롤터라고 부른다고... 

 

https://youtu.be/6wYaRHp2t4o?si=CgvLCUbAiyIwoafQ...두브로니크 성벽투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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