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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일주(뚜르 드 몽블랑..TMB)트레킹(8)....미야지 산장으로 가다.

작성자뿅망치|작성시간26.06.14|조회수25 목록 댓글 0

현재 걷고 있는 구간이다....미야지 산장애서 점심을 먹고  테라테테 산장에서 잠을 자게 된다.

 

TMB(Tour du Mont Blanc, 뚜르 드 몽블랑)는 유럽 알프스 최고봉인 몽블랑(해발 4,807m) 산군을 중심으로 그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세계적인 알프스 트레킹 코스로 트레커(도보 여행자)들에게는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최고의 도보 하이킹 로드라고 한다.

TMB의 가장 큰 매력은 길을 걷는 동안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3개 나라의 국경을 넘나들 수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의 샤모니(Chamonix)에서 주로 시작하며 웅장한 빙하를 감상할 수 있고

이탈리의 쿠르마예르(Courmayeur)를 지나며 거칠고 가파른 암벽의 절경을 볼 수 있다.

스위스: 샴페(Champex) 등에서는 아기자기하고 평화로운 알프스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고...

총 거리: 약 170km이고 소요 기간: 매일 7~8시간씩 부지런히 걸으면 보통 9일에서 11일 정도 걸린다.

누적 고도: 전체 코스의 오르막을 모두 합치면 약 10,000m에 달하며, 에베레스트산 높이보다 더 높은 고도를 오르내리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크다.

TMB 코스 곳곳에는 '레퓨지(Refuge)'라고 불리는 산장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여행자들은 무거운 텐트나 식량을 무리해서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낮에는 걷고 밤에는 산장에서 따뜻한 현지식 요리를 먹고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 다만 전 세계에서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수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필수이다.

트레킹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산에 눈이 녹고 산장이 문을 여는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가 TMB의 공식 트레킹 시즌이며

특히 7~8월에는 푸른 초원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최고의 알프스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건너편에 보이는 마을로도 트레킹을 하는 코스가 있다고 한다. 

트리코 고개쪽으로 간다.

우리가 지나가고 있는 이곳이 트리코 고개쪽으로 이 고개를 지나면 미야지 산장이 나온다.

마을이 있는 골짜기를 보면서 간다.

이곳을 지나면 고개가 나오고...

건너에 보이는 마을은 봉넝강 골짜기를 중심하고 이루어진 마을들이 있다. 

전나무 숲으로 들어서고...

이끼가 많이 있는 것으로 보아 비가 많이 오는 곳인 듯

트리코 고개를 지나 미야지 산장쪽으로 간다.

비만 오지 않는다면 이런 날도 트레킹 하기에는 좋은 날이 기도 하다.

안개속에 경치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을 보는 것도 전혀 나쁘지 않다.

자작나무도...이 나무는 단풍이 들 때가 가장 아름다운데 노란 단풍이 붉은단풍 못지 않다.

맨 뒤에 검은 배낭을 메고 가는 사람이 독일에서 온 가이드인데 나중에 알고 보니 무릎이 좋지 않다는 반전이.... 

들꽃이 가장 많이 피어 있을 때라고...

골짜기 건너편...하늘이 개이는 듯

구름 사이로 집들이 보이는데 ...직접 보면 경치가 정말 아름답다.

우리가 지나왔던 트리코라는 작은 고개

저 멀리 미야지 산장이 보인다....뒤에 있는 산이 미야지 산이고 거 뒤에는 몽블랑 산이 있다.

여전히 몽블랑은 구름속에 가려져 있다.

야생화는 지천으로 피어 있어서 이번 트레킹에서 원없이 보게 된다.

눈 앞에 바로 보이지만 아직도 한참을 가야 한다.

저 산장에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 앞에 가는 일행의 모습이 개미만하게 보이느 것으로 보아 산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가 있다.

그 사이에 또 구름이 내려와서 경치를 가린다. 

 

야생 장미??

군데군데 피어 있다.

봉선화 처럼 생긴 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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