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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소풍,
끝까지 웃으며 놀다 가는 것
어느 날 거울 속 낯선 주름과
굵어진 손마디를 바라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밀려옵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쁘게 살아왔을까.”
우리는 평생
나보다 가족을 먼저 챙기며 살았습니다.
먹고 싶은 것보다
남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골랐고,
쉬고 싶은 날에도
내일을 위해 오늘을 미뤄왔지요.
하지만 인생은
끝없이 참아내기 위해 주어진 시간이 아니라,
한 번쯤은 나 자신을 다정히 안아주라고
허락된 소풍 같은 길인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희생이 미덕”이라는 낡은 옷을 벗고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야 할 때입니다.
마음에 드는 옷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내 어깨에 먼저 걸쳐보고,
좋은 음식이 있다면
누군가 챙기기 전에
내 입에 먼저 넣어보세요.
아끼기만 하던 돈도
가끔은 나를 웃게 하는 데 써야 합니다.
비싼 물건보다
친구와 깔깔 웃던 저녁 한 끼,
낯선 길을 걷다 만난 꽃향기 하나가
훨씬 오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 늙는 게 아니라
설렘과 호기심을 잃을 때 늙어갑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에 웃어보고,
가보지 않은 길에 내려서 보고,
배우자의 손을 다시 한번 꼭 잡아보세요.
함께 웃는 순간,
우리 얼굴엔 세월도 흉내 내지 못할
가장 아름다운 빛이 피어납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한 편의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너무 무겁게만 살지 마세요.
오늘 하루쯤은
세상 걱정보다
내 마음의 행복을 먼저 챙겨보세요.
인생이라는 소풍길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참 재미있게 잘 놀다 간다”
웃으며 말할 수 있도록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왕고참 작성시간 26.06.07 출석 합니다,,어제는 퇴근하구 시골가서 밤늦게 일하구 바뻐씀니다,,오늘은 6시에
온양에서출발 산악회 따라 아래지방으로 갈려구 준비중에 있씀니다,,못단 댓글 뻣스안에서 숙제 해야게씀니다 ㅎ 행복 주일 보내세요,,꾹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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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기록 작성시간 26.06.07 오늘 하루를 선물 받았음에 우리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출석부 잘 읽고, 즐거운 오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