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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은 누가 언제,왜 만들었나?

작성자hidol|작성시간12.11.22|조회수1,303 목록 댓글 25

 

바벨탑은 누가 어디에 왜 쌓았고 누가 부수었나?

 

현재 시친을 비롯한 대부분의 고고학자들은 지구촌 최고의 도시국가들이 바로 수메르 근처의 국가들이며 수메르문명이 가장 오래된 문명이라는데 동의하고 있다. 시친을 비롯한 수메르학자 및 성경학자들은 노아의 후손들이 옮겨가서 바벨탑을 세운 땅 시날에 대해서 완전 위조했다. 1960년대 이전에 인쇄된 성서에는 노아의 후손들이 ‘동쪽으로 옮겨가다가’로 되어있는데 그 후로 발행된 성서들은 모두가 ‘동쪽에서 옮겨오다가’로 완전히 거꾸로 바뀌었다. 학자들은 자신들의 학설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위하여 성서마저 위조하는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르고 있다. 본인은 1956년도 판 한글 성서와, 1960년도 이스라엘에서 제작된 불어판 성서, 1963년 북경제작 중국어판 성서에서 모두가 ‘동쪽으로 옮겨오다가’ 로 쓰여 있음을 확인했다.

 

 

뒤위 배경은 곤명에 있는 아스마(아스따롤)석상이다.

‘시날’은 곤명昆明이다. 곤명昆明은 씨곤 날명으로 한국어로 정확히 ‘씨날’로 읽히며《부도지符都誌》의 요임금과 《산해경山海經》에서 나오는 요임금의 행적과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고 현재 곤명昆明에는 루루족들이 살고 있으며 노아족도 살고 있다. 수메르기록에는 ‘님루드가 아담과 이브가 입었던 옷을 입고 있어서 모든 사람과 동물들이 그의 명령에 따랐다.’로 되어있고, 《산해경山海經》에는 ‘요임금이 남만南蠻의 옷을 입고 있어서 모든 사람과 동물들이 그의 명령에 따랐다.’로 되어있다. 남만南蠻이란 남쪽에서 살던 이족남이南夷의 별칭인데 《한단고기》에서 최초의 인간 ‘나반과 아만’이 합해진 이름이며, 수메르기록의 모신母神 남무Nammu와 천신天神안An이 합해져서 남만이 됨을 알 수가 있다.

현재 수많은 역사학자, 또는 소수민족 연구학자들에 공통된 견해에 의하면 삼묘족은 곤명에서 동, 서, 북으로 흩어졌다가 다시 현재와 같은 곳으로 돌아왔다고 일치된 진술을 하고 있다.

이 내용은 KBS특집에서도 방영된 바 있다.

 

 

노랑색원으로 표시된 곳이 노아부족이 살았던 곳이다. 우측에 녹색원으로 표시된 곳이 삼묘족이 살았던 곳이다. 빨강선으로 표시된것이 라이라(배달민족)들의 이동로로 공격루트이며, 검정색선으로 표현된 것이 노아족의 이동 루트이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모든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모든 강은 곤명 부근에서 만나게 된다.

19-4. 16만명의 대 아리안 구릅이 예하브의 지배를 버리고 대륙을 헤메어 동쪽으로 방황하다가 북부이란에 있는 카스피해와 터키의 아라하트산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옮겨갔다. 이 지역은 수메르인들이 자리잡고 살고 있었고 라이라인(배달민족)들은 그들을 공격하여 노예로 삼은 새로운 나라를 건설했다. <<플레이야데스 사명>> 라이라인들의 공격을 받은 노아의 후손들은 동으로 이동하여 씨날(곤명)에 정착했다.

 

즉 성서에 의하면 ‘노아’종족은 원래 살던 곳으로부터 대홍수 후에 ‘아라랏사’에서 정착하게 된다. 그 산이 현재 터어키에 있다. 그러므로 노아 종족은 터어키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퍼져 살고 있었다. 그들은 원래 자신이 살던 곳의 지명을 그대로 붙였을 것이므로 그들은 원래 ‘아라랏사’라는 곳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 온 이주민들은 미국에 처음 정착하면서 자신들의 고향마을 이름을 동일하게 붙인다. 즉 ‘뉴올리언스’나 ‘뉴욕’처럼. 즉 ‘뉴욕’은 ‘요크’인데 그것과 구별하기 위하여 앞에 ‘뉴’를 덧붙인 것 붙이다.

 

 

 

‘노아’ 종족이 원래 살던 ‘아라랏사’는 어디일까? 바로 ‘티벳’이다. 티벳의 행정 구역은 크게 6개로 나누는데 수도인 ‘라사’지역 좌측이 ‘아리’또는 ‘아라’라고 현재도 불리는 지역이다. 이 두 지역을 합치면 ‘아라랏사’가 된다. 즉 이들은 이 지역은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다. 사람이 사는 곳으로서는 북극 다음으로 가장 힘든 곳이다. 그런데 그들은 왜 그 높은 곳으로 이동하였을까? 당시에는 지구가 매우 불안정했고 하늘에서는 엄청난 폭우가 계속 쏟아지고 있었고, 더군다나 하늘에 있던 궁창을 로켓으로 쏘아버릴 계획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지구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이동했던 것이다.

바로 그곳 ‘아리’ 지역에 힌두교, 불교, 티벳 불교의 모든 성지가 되는 ‘카일라스’ 신산이 있다. 이 신산이 있는 지역 ‘아리’가 바로 ‘아리랑 고개 인 것이다. 대홍수 후에 이 아리랑고개를 넘어서 사방으로 흩어진 것이다.

그러면 아라랏사인 티벳고원에서 살던 사람들은 본래 어디에서 왔을까? 그들이 원래 살던 곳 역시 동일하게 ‘아라랏사’라는 이름을 썼을 것이다.

그곳을 찾아야하지 않을까? 최초의 ‘아라라사’는 바로 한반도 여수반도이다. 가지마노보루는

한단고기를 번역하면서 최초에 인류가 살았던 곳 ‘사타아려’를 바로 ‘아라랏사’로 번역했다.

정확한 번역이다. 그곳이 바로 여수반도인 것이다. ‘사타’는 순천의 옛 이름이고, ‘아려’는 ‘여수’의 옛 이름인 것이다.

 

 

그리고 다시 역사는 민족이 걸어갔던 길을 반대로 돌아서 원 지점으로 돌아왔다. 즉 터어키로 진출했던 민족은 다시 티벳으로 이동하고 그 민족은 배로 이동하여 한반도 여수에 다시 도착하니 그것이 바로 ‘가라’ 이다. 즉 이들 가라국을 통합한 이름이 ‘아라가라’였으며, 이 ‘아라가라’가 바로 ‘아라라사’라는 명칭이다. 가加는 ‘신하’이라는 뜻으로 나중에 ‘사使’로 바뀐다. 즉 ‘아라라사’는 ‘알라’인 ‘치우/여와, 와 ‘라사’그녀의 신하신인 복희씨의 이름이었던 것이다.

요임금의 아버지는 제곡고신인데 고신의 발음이 구스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들은 원래 함의 후손인데 구스는 이디오피아를 부르는 말이며 이디오피아에서 홍해를 거쳐 아시아로 되돌아 온 것이다. ‘구스’라는 지명은 오늘날 신강성 ‘쿠처’ ‘힌두쿠시’ 등이 모두 ‘구스’로 발음되고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의 지역인 ‘기자’ 역시 ‘구스’로 발음되므로 이들 지역을 거쳐서 이동했음을 알 수가 있다. 신강성으로부터 제곡고신씨의 부인은 친정집에 갔다가 용을 만나서 임신을 하였고 용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요임금이다. 어머니는 이기국 사람이었고 따라서 요임금은 이기요라고 불렀다. ‘이기’라는 성씨는 아눈나기들의 하급신이었던 이기기에서 나온 말로 원래 지신족인 티탄족이다.

 

바알베크는 엄청난 석조물로 유명하며 이곳에는 ‘바알’신과 ‘아스따롤’ 신을 위하여 ‘니무롯이 건설한 신전이라고 한다.’ 많은 고고학자들은 이곳이 원래 우주선발사 기지였다고 추정하고 있다. 또는 우주선과 비슷한 비행체의 비행장으로 ‘니무롯’은 이곳에서 ‘바알’과 ‘아스따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했다고 한다.

레바논, 바알베크 (Baalbek)

수도 베이루트 동북쪽 약 65km에 위치한 고대도시이다. 기원전 64년 로마 제국에 정복된 이후 바알베크는 절정기를 맞게 되었으며 로마인은 이 곳에 200년이 넘도록 최대의 신전군을 지음으로써 바알베크는 로마제국의 성지가 되었다. 313년 로마의 기독교 공인 이후 신전들은 쇠퇴 국면에 접어들었고, 7세기 이슬람 세력의 침입과 함께 신전은 요새로 바뀌었으며, 이후 중세를 지나는 동안 점차 파괴 되어갔다. 1516년에 오스만 제국의 영토가 되면서, 바알베크의 신전은 사람들에게 완전히 잊혀져 갔으며 1759년의 대지진 등 여러 차례 지진으로 인해 유적은 큰 피해를 입었다. 199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바알’이라는 이름은 우리말 ‘발’이며 이는 빠른 발의 신인 ‘헤르메스’임이 분명하다.

 

그리스신화에서는 헤르메스는 제우스와 플레이야데스인 마이어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므로, 제우스가 치우(여와)라면 헤르메스는 복희씨가 된다.

《부도지符都誌》에서는 요임금이 삼묘족을 몰아내고 부도를 세우며 5를 중시하는 역법을 만들자 그것을 인류의 두 번째 반란이라고 한다. 한편 전욱은 천상에 이르는 길을 끊었다고 기록되는데 바로 바벨탑을 무너뜨린 것이다.

바벨탑은 원래 거대한 송수신기인 우주 통신국인 것이다. 즉 하늘과 소통하고 전파로서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시스템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통신위성을 발사하는 기능을 포함된 것이다. 언어가 하나로 통합되려면 메스미디어나 오늘날과 같은 모바일시스템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즉 불과 4500년 전에 인류는 다시한번 오늘날의 수준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초고대문명을 달성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통신시스템이 붕괴됨으로서 사람들은 고립되게 되고 결국 서로 떨어진 지역과는 말이 소통하게 되지 않아서 오늘날과 같은 수많은 언어가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전욱은 남성을 우대하고 여자를 멸시하는 법을 세웠다. 중요한 것은 고양씨와 고신씨가 모두 성씨가 고씨로서 고주몽의 조상이 된다. 아랍과 아프리카의 많은 귀족들의 성씨 ‘마호멧’이나 ‘모하마드’는 고高씨이다. 고高는 전욱고양씨의 족휘로서 높은 성城을 나타냈다. 회족回族이란 ‘돌아온 종족’이라는 뜻이고 ‘집高을 잘 짓는 종족이기도하다. 즉 이들은 중국에서 퍼져나갔으며 다시 중국으로 돌아온 것이다. 또한 ‘탁拓’ 과 ‘색索’이라는 글자 역시 고高씨를 부르는 말로 모두가 성城이라는 뜻이다. 이름에 ~사키, 시키 등이 들어간 것 역시 고高씨를 뜻한다. 따라서 ‘스키타이’ ‘샤카’ ‘석’ ‘타이’ 모두가 고高씨를 부르는 말이었다. 이들이 모두 전욱고양씨 또는 제곡고신씨의 후손들인 것이다.

유웅국은 원래 염제신농씨의 나라로서 황제헌원과의 누비결혼으로 그 후손들이 계속 왕을 해왔는데 운남성 곤명昆明이 바로 유웅국이며 지금도 곤명昆明에는 유웅국이라는 간판이 수두룩하다. 곤명昆明은 또한 돌아온 땅이라는 별칭이 있고 이곳은 최초로 창조된 노동자인간들 루루가 투입되어 금광채굴과 운하공사를 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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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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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hido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1.24 우처쿠님 감사합니다. 솔찍하게 말씀드리면 논문이나 책을 쓰는 경우도 똑 같은 고민에 있구요. 더 더군다나 그림의 경우는 단 한명을 위하여 그립니다.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이 세상에 단 한명 내글을 모두이해하고 발전시켜줄 그 한 명을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며 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세잔느는 그의유일한제자인 에밀베르나르에게 이렇게 말했지요. '대중과 평론가의 말을 의식하지 않을 수만 있다면 너는 훌륭한 화가이다.' 학문에서도 마찬가지겠지요. <프로이드>는 얼마나 많이 키친놈 소리 들었는가요. 이야기가 옆길로 세었네요. 이런구체적인지적 정말감사합니다. 이러한지적은 항상 대환영입니다. 항상 무슨이야기를넣고 빼야하느
  • 답댓글 작성자hido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1.24 는지 고민이많습니다. 어떤사람에게는 지루하고 자기를 무시하는거같ㄱ게느낄것이고 또어떤사람에게는 소설쓰느것같이느껴질테니 도대체수위를조절하기가힘들고 또, 만약 학교의 학생들이라면 강의일정표대로 진행하면 이야기가 연속되므로 혼란이없을테인데 이곳은 자꾸반복해서 이야기해야하므로 좀 힘듭니다. 즉 연구하는데 에너지를 20%밖에 쓰지못하고 그것을 설명하는데 80%를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 작성자hido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1.22 위의 내용 다른글에 이미 올렸습니다. 즉 전욱고양씨,제곡고신씨는 고高양, 고高신인데 금문에는 고高가 이층집(성城)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고주몽의 조상이지요. 회回족의 회回라는 글자는 '돌아올 회'입니다. 회반죽이나 회벽등은 모두 집을지을 때 벽 마감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한족들은 이슬람을 정복했을 때 회족들을 끌고오는 데 그들이 집을 잘 짓는사람들이기에 집짓는 일을시키려고 끌고온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에들어온 회족들이나 아프리카종족종족들의 '모하마드'나 '마호멧'은 한자로 모두 고高라고 씁니다. 예전에 쓴 글인거 같아서 뺀 내용인데 , 안썼던건가.?? 햇갈리네요.
  • 작성자道仁佛 | 작성시간 12.11.23 hidol님 글 매우 흥미있고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초고대 문명에 대해 처음 접하고 느꼈던 전율같은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어느 스승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한자리에 모아놓고 강의를 하더라도, 받으들이는 사람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로 받아들인다"라구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이야기를 하려면 때로는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큰 그림을 그리고 세부 내용은 채워나가야 합니다. 혼자서 이런 방대한 작업을 하시려는 분께 작은 부분을 지적하며 원대한 뜻을 꺽게 해서는 안됩니다. 안내해 주시는 대로 일단 쭈욱 따라가 보는 것도 의미있을 거 같습니다.
  • 작성자본뿌리 | 작성시간 12.11.24 글도 재미있고 댓글도 재미있었습니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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