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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놀이풍류방

신과 짤짤이 하자는 어느 학자님

작성자소태양|작성시간09.03.26|조회수227 목록 댓글 6

어제, 강의 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역사과목인데, 불교에관한 수업이었습니다. 그 교수님도 불교인 인듯합니다.

저희 집사람이 무당이니, 내일 나올 시험문제를 미리 알 수 있을것 아니냐는 질문.(오늘이 종합시험입니다. 통과 못하면 논문도 못냅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사실 경험담입니다만, 시험문제를 꿈속에서 보여주기도 하고, 시험문제를 보면 답이 저절로 떠 오르기도 합니다.

 

갑자기 무속연구를 수십년 했다고 하는 서모교수 생각이 나더군요. 신이 있나 없나 알기 위해서 무당에게 시험을 해봤답니다.

손에 동전을 쥐고 몇개인가를 알아 맞추라는......., 끙, 스벌럼!

고작 신과 짤짤이를 하자고 하니 이게 학문을 하는 학자라는 넘이 할 짓입니까?

 

"소수집단의 역사는 무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는 그릇된 근대의 역사관을 가지고, 그릇된 허위진술로 소수집단을 억압한다."고 말씀하신 조동일 선생님이 생각 나네요.

 

같은 학자라도 어쩜 저렇게 틀린지 원. 

 

얘야 짤짤이는 나랑 와서 하자 짤짤이는 내가 고수 거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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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대한인 | 작성시간 09.03.26 ㅎㅎㅎ 그냥 냅두시죠,그렇게 살다죽게...그 혼이 불쌍하네요..
  • 작성자검마르111 | 작성시간 09.04.04 사람가죽 쓰고있다고 모두다 사람은 아니죠.마음을 닦지 않으면 짐승만도 못해지는게 사람이거든요.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란말은 정말 몇몇에 지나지 않아요 모두 짐승이하죠.돈이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고 지식이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고.반정도는 스님,비구와 무당과,신부,수녀 정도는되야 사람축에 낄수 있죠.다는 아니고 반정도만 차면 그때부터 사람이에요 그전엔 짐승보다 못해요 사람(인간)은 말이죠.
  • 작성자大韓帝國 | 작성시간 09.04.11 제가 직접옆에있지않아서 잘모릅니다만... 그교수님이 님에게말하려는것무슨뜻 의도가있어서 그리하신것인데.. 님이 그것을 못알아차리신거같습니다.
  • 작성자단재사랑 | 작성시간 09.04.23 그런 사람들 힘이 더 커지지 않게 모두 생까줘야줘.. 대학에 교수 그릇도 못되는 인간들 너무 많아요..^^ 특히 유명대학일 수록..
  • 작성자호두까기 | 작성시간 11.02.24 한마디로 학점주기 싫다, 혹은 까불지 말라고 으름장 주는것이군요. 다른학생들 다 들으라고.
    욕보셨습니다.
    악담을 하건데, 저 교수 집안에 누군가 업신들린 사람 나올겝니다.[전 무당은 아니지만 왠지 감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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