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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으로보는 솔로몬의 별과 666

작성자돌둘|작성시간14.01.04|조회수105 목록 댓글 0
두 개의 삼각형이 겹쳐져 그려진 솔로몬의 별과 666은 천부경의 설계에 쓰인 기하학적 원리와 수학적 원리에서 만들어진 기호이고 숫자라 본다.
솔로몬의 별은 영혼과 관련된 기호로 두 가지로 풀 수 있는데 하나는 우주만물의 중심에는 영혼의 하나님이 깃들어 있다는 의미로 풀 수 있고 하나는 두 갈래의 영혼의 길이있어 바른 삼각형은 올바른 영혼의 길이고 비뚤어진 삼각형은 비뚤어진 영혼의 길로 모든 존재는 두 갈래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의미로 풀 수 있다.
불교식으로 표현하면 진여와 생멸문이 되고 기독교식으로 표현하면 천사와 악마의 길로 표현할 수 있다고 본다.
삼각형은 고대인들이 만든 신이나 영혼을 나타내는 문자 기호로 훈민정음이나 한자에 쓰인 삼각형이나 은문천부경의 운삼사 성환오칠이란 문장에 쓰인 두 개의 원이 겹쳐져 그려진 환자나 같은 맥락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왜 이런 공통성이 나타나는가는 천부경의 우주론이 인류문명의 뿌리이니 문자기호의 공통성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는가?
그리고 666은 태초에 솔로몬의 별이 의미하는 말씀이라는 영혼의 우주정신이 천지인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여섯 갈래의 운동의 방향성을 통해 천지인이라는 삼계를 창조했으니 말씀이 삼계의 질서의 중심으로 말씀의 삼신하나님이 떠나시면 삼계는 한시도 그 존재를 유지하지 못하고 대 혼란에 빠진다는 것을 나타내는 숫자가 666으로 666은 삼신하나님이 삼계에서 빠진상태를 의미하기에 말씀 즉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된다는 교훈적 의미로 고대의 서양인들이 만들어 쓴 숫자가 666이라 본다.
악마의 숫자라는 표현도 성자들이 전해준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무리들을 빗대어 쓴 것이라 보며 말씀을 물리학적으로 표현하면 물리법칙으로 나타낼 수 있다고 본다.
오늘날 서양인들이 솔로몬의 별이나 666의 숫자적 의미에 대해 제대로 된 분석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서양학 또한 동양학과 마찬가지로 심한 학문적 비틀림이가해졌다고 보는데 동서양학의 왜곡을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현재로서는 천부경의 우주론으로 대표되는 고대한국학이라 보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를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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