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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도회운동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10 세상은 진실이란 씨앗 하나가 떨어지고 여기서 돋아난 새 싹은 이미 허상을 향하고 있으며 여기서 부터 끝없는 허상이 발생하것이 한그루 곡물을 보면 누구나 알게됩니다. 나무로 봐도 알게됩니다. 곡물 가지와 잎세가 허상을 의미한다고 주장합니다. 왜 이미 씨앗이란 그 실체가 없기 때문이죠. 나무 역시도 마찬가지란 것이죠.
그것이 흘러 가을에 열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매년 가을에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 열매가 바로 씨앗이고 진실[眞實]을 알리는 것을 말합니다. 왜 보지도 않고 듯지도 않고 전혀 몰랏는데 똑 같은 것이 나오는 것이 열매란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