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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취미

Re:기가 센 사람과 강한 사람의 대화

작성자초연|작성시간08.01.09|조회수386 목록 댓글 0

기가 강한 사람은 마음이 중심을 잡고 절제되어 있다.

사리에 분명하고 이치에 밝아 고집 아집 집착이 없다.  

 

기가 센 사람은 몸에 흐르는 기감이 파장과 파동이 거친 진동으로 인해

마음의 안정감이 적고  고집과 아집이 강하고 집착 역시 강하다.

자신의 장 단점을 잘 알고 있기도 하다.

그렇지만 기가 세다보니 자신이 주장한 것에서 굽힘이 없이 마구 밀어 붙인다.

 

처음 상대를 만났을때 느꼈던 선입견을  기억해 두고서 자신이 설정해 둔 기억에서

한 발짝도 양보없이 마구 밀어 붙이며 상대를 곤란하게 한다.

 

상대를 미처 알기도 전에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 중 몇개만  기억으로 저장을 하고선 그것으로 상대방을

전부 다 아는 것처럼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상대를 곤란스럽게 하고 상대방을 지치게 만든다.

대화가 단절된다. 

 

기가 강한 사람은 상대를 처음 만났을때 그사람에 대한 기억을 설정하지 않고

그냥 흘러가는 대화를 한다.  부정적인 이미지를 기억하지 않는다.

기가 강한 사람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기억하지 않아서 대화를 할때 언쟁이 생겨나는

그런 모순에서 벗어나려고  부분적으로 잘못된 단어나 공격할수 있는 단어에 집착을 하지 않고

왜 그런가 질문하거나 설명을 하지만 기가 센 사람은 질문을 공격으로 생각하거나 

상대방이 말하는 것 중 부분적으로 잘못된 단어나 공격할 수 있는 단어만 뇌리에 접수를 시키고

 정작 들어야할 단어는 흘려 들으면서 엉뚱한 논쟁의 대화로 흘러 들게 만든다.

 

기가 센 사람과의 대화는  그에게 동조하고 수긍하고 공감하는 척해서

기가 거칠게 파장과 파동을 일으키지 않도록 대화를 절제해야 한다.

 

기가 센 것과 강한 차이는

기가 쎄면 다혈질로 욱 하는 성미가 거칠게 튀어 나와서 싸움의 진원지가 되기 쉽고  

대화가 단절되어 오해만 잔뜩 쌓게 만든다. 

기가 강하면 중심을 잡아서 다스림이 병행이 되어져 대화의 흐름이 유하다.

기가 센 사람과 기가 약한 사람은 약한 사람이 자신의 주장없이 들어주니까 소통이 잘 되고

기가 쎈 사람끼리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아 대화가 단절되거나 

때로는 같은 맥락은 동조 현상이 일어나면서 소통이 되어진다.

 

그러나 기가 쎈 사람과 강한 사람과의 대화는  언쟁이나 투쟁 마찰로 비화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것은 강함에 부디치는 센 기가 파동과 파장을  더욱 거세게 일으키기 때문이다.

부드럽고 유하면서 강한 기에 부디치는 센 기는 중심을 잡을수 가 없어서

기가 센 사람은  다혈질로  쉽게 분노하고 거칠어진다.

기가 센 사람은 본성은 선하지만 거친 기감이 그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어서 안정을 못하게

방해를 하니 안정감을 잃어버린 마음이 화를 참지 못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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