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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태 창간인

문학과 인간 / 저자 전규태 ... 2015.5.12 발행 - 문학은 언어를 통해 인간적 뿌리를 찾는 작업

작성자운영자|작성시간26.01.04|조회수1 목록 댓글 0

『문학과 인간』은 문학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책이다. 언어예술로서의 문학, 인문학적 관점에서 접근한 문학, 문학 속에 담긴 다양한 인간 군상을 정리한다. 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인간이란 존재는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탐구해보고자 한다.

 

작가정보

 

저자 전규태는
연세대학교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문단에 데뷔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역임
하버드 옌칭 학사 연구 교수 및 컬럼비아대·시드니대 객원교수
호주국립대학교에서 5년간 한국학 교수로 한국어문학과 역사·문화 강의 담당
저서 100여권 중 평론집으로는 《문학과 전통》(1960), 《한국문학의 이론》(1966), 《정한情恨의 미학》(1972), 《문학의 흐름》(1974), 《문학의 이해》(1975), 《한국현대문학사》(1975), 《국문학의 방법론 연구》(1978), 《언어와 문학의 이론》(1978), 《문학과 가치》(1979), 《한국신화와 원초의식》(1980), 《비교문학, 그 국문학적 연구》(1981), 《한국문학의 통시적 연구》(1981), 《시학서설詩學序說》(1991), 《동서문학산책》(1982), 《문예사조론》(1992), 《나의 삶, 나의 문학》(2011) 등이 있다.
현대시인상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시조시인협회상 모더니즘문학상 등 수상
국민훈장모란장 호국영웅기장 국가공로자 서훈
현재 한국현대시인협회 지도위원, 격월간 《여행작가》 주간

 

 

목차

  • 책을 내며

    1부 인간과 문학
    1. 위기 시대의 인간 탐구
    2. 문학의기반으로서의인간
    3. 인간은 왜 문학을 하는가
    4. 인간은 왜 문학을 만들었는가
    5. 문학이 추구하는 인간과 사회
    6. 동물로서의 인간

    2부 언어예술로서의 문학
    1. 언어와 문화와 사고
    2. 언어에 의한 문학의 표현
    3. 언어와 문학, 그 원초적 관계

    제3부 문학, 그 인문학적 접근
    1. 학제적 접근의필요성
    2. 비교문화적 보편화에의 지향
    3. 나라를 초월하는 입장
    4. 심상학적 접근
    5. 신화 비평적 접근
    6. 철학적ㆍ정신사적 접근
    7. 인간과 인종
    8. 인종별 문명권의 문학
    9. 인문학의길

    제4부 문학 속의 인간상
    1. 문학에 있어서의 현실성 승화
    2. 문학 속의 민족 정서
    3. 한국문학의 원형적 접근

    발문|막다른 갈림길에 놓인 인간

 

출판사 서평

 

인간과문학사 인문지혜총서 세 번째

전규태 《문학과 인간》

문학은 언어를 통해 인간적 뿌리를 찾는 작업
문학, 그리고 인간
막다른 갈림길에 놓인 인간이 갖추어야 할 인문학적 지혜

문학이란 언어를 통해 인간적인 뿌리를 찾는 작업이다. 인간이 스스로 인간임을 종합적, 전체적으로 알아내기 위해 문학을 한다. 이런 작업을 통해서 인간의 깊이를 더해나가면서 작가 스스로를 포함한 인간 공통의 위상을 찾고, 또한 자신을 확인한다. 시인이든 소설가든 제각기 그들 나름의 창작과정을 통해 얻은 경험을 독자에게도 경험시켜 공감을 얻고 싶어 한다.
많은 독자에게 ‘인문적 지혜’를 얻게 하려는 시리즈에 ‘문학’ 그리고 ‘인간’이라는 명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우선 기쁘다. 집필을 시작하면서 나 스스로에 대해서 먼저 돌이켜 보았다. 어떠한 방법이든 좋다. 자기 스스로 집중시켜 보려고 하면 할수록 나 자신이 무엇인가에 의해 부웅 떠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부유浮游’, 오랜 동안 그 무엇에 의해, 그 무엇을 위해 떠돌고 있었을까? 그건 ‘허무’일 것 같다. 나는 허무 속의 한 점이고 이 점은 끊임없이 축소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리 작아져도 스스로가 그 속에 떠있는 ‘허무’의 하나만은 아닌 듯도 싶다. 삶은 결코 ‘허무’가 아니며, 허무란 어쩌면 오히려 인간의 조건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퍽이나 오랜 명제인 ‘인간’과 ‘문학’에 대해서 그 동안의 논의와 문학 속의 인간상, 그리고 내 나름의 의견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보았다.
IT산업의 엄청난 발달로 인한 문학의 위기감,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종교 전쟁, 도를 넘는 인간의 과욕이 빚어내는 인위적 참변 등을 지켜보면서, 주어진 명제를 작품을 들어가며 재조명해 보았다. 미흡하긴 하지만 독자에게 조금이나마 양식이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이겠다.
-‘책을 내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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