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팬공지사항] SBS의 허위보도를 강력히 규탄한다!!!

[지리산반달곰(인천)]

SBS의 허위보도를 강력히 규탄한다!!!

SBS는 해수부 공무원의 일방적인 주장을 근거로 ‘거짓 뉴스’를 보도했다. 현 정부가 세월호의 진실을 숨기기 위해 인양을 지연시키다가 박근혜 탄핵을 계기로 세월호가 인양됐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인양지연이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후보와 거래 때문이라고 단정적으로 보도했다. 이는 한 개인의 명예훼손을 넘어 세월호 유가족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또한,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시기, 특히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시점에 이러한 언론보도는 2012년 대선 직전 문재인 쪽에서 국정원 여자를 감금하고 있다고 긴급 보도한 언론의 모습과 겹쳐진다. 

오늘(5/3) 새벽 6시 SBS는 “세월호 인양은 일부 기술적 문제로 늦춰진 바 있으나, 차기 정권과의 거래 등이 있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인양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있을 수 없다”는 해수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SBS는 이 짤막한 해명보도가 아니라 대국민 공개사과를 해야한다. 그리고 해당기자와 해수부 공무원을 법적 처벌해야한다. 

문재인 후보가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한 사실은 모든 국민이 알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그간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없이 ‘진정성’을 갖고 세월호 문제에 임해왔다. 그래서 세월호 유가족도 이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 문재인 팬클럽, 문팬은 SBS와 해수부 공무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세월호 참사, 인양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

     숨져간 희생자와 미수습자를 정치에 이용한다면 그 누구도 용서치 않을 것이다.

하나, 가짜 뉴스를 제공하여 이를 정치 공작에 이용하려한 SBS는 대국민 공개사과를 하라!

     해당기자 꼬리짜르기로 이를 덮으려고 하지말고 회사차원의 공개사과를 요구한다.

하나, 해당 해수부 공무원을 공개하고 그 뒤에 어떤 배후가 있는지 철저하게 밝혀라!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공무원의 정치공작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하나, 박지원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 당은 허위보도에 편승해서 악의적으로 이용하지말라

                         - 문재인 팬카페 회원 및 운영진 일동  -

[희 정]

수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듯

[긍정의 힘 (경기 이천)]

고발 조치한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SBS가 큰 실수. 편승하는 무리들...

[해원 (경기 광주)]

모든 국민이 알수있도록 성의없는 사과가 아닌 확실한 재사과를 받아야합니다.

[프로페셔널(부산)]

일단 질러놓고 보는건 노무현 대통령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두번 다시는 안당합니다.

[천하태평]

할일이없는 방송국에서 가자뉴스라면 사기꾼방송인데 방송국 없애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