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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작성자지리산반달곰(인천)|작성시간17.06.02|조회수1,085 목록 댓글 140

안녕하세요?
문팬 여러분,
'문재인의 국민이고 싶다 '하셨던 소망 이루니 행복하시죠?
세상이 밝아보이고 행복해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연일 TV에 나올때면 뿌듯한 마음과 노무현대통령처럼 될까봐 노심초사하는 회원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잘하고 계시고 무엇보다 투표하지 않았던 많은 국민들이 지지를 보내고 계십니다.
그동안 언론에 왜곡 되었던 문재인대통령의 진가를 알기 시작했습니다.
총리도 임명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도 좀 더 넉넉한 마음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성숙한 문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문재인대통령으로 보내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국민촛불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었고 4년전의 뼈아픈 패배가 간절함이 통합 카페 [문팬]조직을 만들게 했고, 준비된대통령을 탄생 시키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고 확신합니다.

광화문 광장에
23회 걸친 촛불에 문대통령님이 함께 했고 문팬이 함께 했습니다. 추운 겨울 역사의 현장에 문팬 깃발이 나붓겼습니다.
지나고 보니 동지들이 있어서 행복했고 한마음이여서 행복했습니다.

대통령이 되신 후 준비된 대통령으로 손색 없이 국정을 운영하시리라 믿으며 문팬도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문팬카페지기 임기는 1년이지만 초대에 한하여 규약에 2018년 4월 30일 까지입니다. (대선이 12월 20일. 취임식 2월 25일 지나고 대표 선출을 하자는 취지로 초대에 한하여 부칙 조항둠)
하지만 현재 운영진과 저는
2016.1.1통합카페 출범이후
6월 카페지기 선거, 9월 창립대회, 10월부터 23회에 걸친 매주 촛불집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경선, 대선, 5,18광주기념식, 노무현대통령서거 8주기 추도식까지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1대 의 목표-'문재인으로 정권교체'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규약에 명시되어있는대로 카페지기 임기 1년으로 카페지기(대표)를 마감하고자 합니다.

6월 11일 전국 대표자 회의에서 향후 일정과 선거관리위원장(규약에 명시) 선출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팬은 문재인대통령을 사랑하고 지지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자발적인 모임입니다. 최대한 자율성을 담보하고 갑니다. 하지만 공식문재인 카페이다보니 세간의 관심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성숙한 민주시민의 깨어있는 시민조직으로 문재인의 팬인 것이 자랑스러울수 있듯이 겸손하고 젠틀한 문팬이 되어 든든한 지지세력으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이제 문재인대통령과 민주정부 3기 팀플레이를 믿습니다.
성공적인 대통령으로 마감 할 수 있도록 영원한 지지자 문재인 공식 카페 [문팬]으로 내실있는 도약을 꿈꿔봅니다.

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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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중년남자 (경기의왕) | 작성시간 17.06.08 정말수고 많았읍니다
  • 작성자바람돌이(파주) | 작성시간 17.06.08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바꾸자(대전중구) | 작성시간 17.06.10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늘 행복하소서~~
  • 작성자무지함(서울) | 작성시간 17.06.10 지기님 마음고생 몸고생 하셔습니다.가입하고 몸이 아파서 함께하진 못해지만 지기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겨울동화 | 작성시간 17.06.11 민중에 힘으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당선된 만큼 적극밀어 주고나서
    잘못된것은 시정토록 해서 잘못되었음에도
    시정되지 않았을때 협치 안하는것이
    도리라고 감히 직언드립니다만
    ♥♥♥♥♥♥♥♥♥♥♥♥♥♥
    그렇다고 여당에서 앞장서면 오히려
    역효과를 볼수 있으므로 대승적인
    차원에서 지금처럼 자세를나추어
    반대를위한 반대를 취하는 새한국당
    국민들로 지탄을 받으리라 확신하며
    ★★★★★★★★★★★★★★
    이를본 국민들은 다음 국회의원선때
    국민의당을 찍지 않으리라 벼르고 있다는
    여론이네요…
    고통스럽고 힘들겠지만
    국민들을 이간시키고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저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아야 하기에
    "겨울에서봄이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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