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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팬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무등산

작성자사랑해~~~!!(전남 곡성)|작성시간22.10.28|조회수35 목록 댓글 0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무등산...
 
무등산(無等山)... 광주광역시 및 화순군과 담양군에 걸쳐 있는 해발 1,187m의 산이다. 1972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2년 12월 2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 21번째 국립공원이며 1988년 변산반도·월출산 이후 24년 만의 신규 지정이었다. 정상은 천왕봉이나 1966년 공군부대가 주둔해서 정상 부근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통제되어 일반 등산객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점은 서석대(해발 1,100m)다. 무등산 주상절리대는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 되어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 것 같 그런 하나 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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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 노사연 - 작사,작곡,편곡 김종환 -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바램 - 노사연 듣기 입니다♬~

바램 -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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